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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흔한 식물이면서도 꽃은 참 이쁩니다
윤영님! 잘 읽어 보았습니다. 양지꽃종들도 뱀딸기의 큰 부악편(부꽃받침잎)보담은 작지만 양지꽃의 꽃받침보다 비슷하거나 조금작은 부악편이 있지요. 위는 작년 사진인가요?^^*^^
★ 양지꽃 - "장미과" '양지꽃'은 산기슭이나 풀밭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특히 양지바른 무덤가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줄기는 30cm 이상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많이 나 있습니다. 뿌리에서 모여 난 뿌리잎과 줄기는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쳐집니다. 뿌리잎은 *깃꼴겹잎으로 (*새의 깃털처럼 같은 모양이 양쪽으로 계속되는 잎) 긴 잎자루에 타원형의 작은잎이 마주 붙는데 끝에 달린 3개의 작은잎은 특히 크며, 맥 위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뱀딸기만 따로 떼어 보기도 처음인 듯합니다.
열매맺으면야 구별하기쉽지만 그전에 뱀딸기는 이렇게 줄을 그리며 선으로 뻗어나가고 양지꽃은 면을 만들며 뻗어나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수락산에 위치한 흥국사에 뱀딸기가 주춧돌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뱀딸기가 멸종위기 식물이라구요? 우리 집 주변에는 꽤 있는데----.
아직도 뱀딸기가?
예쁜 뱀딸기 잘담아오셨군요 용머리는 아주 양지바르고 수분이적은곳에 많이 자라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좀 볼수있는데 최근급격히 개체가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현진오박사님 말씀에 의하면 수년내에 멸종위기 식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뱀딸기 열매가 빨갛게 보여 잠시 그자리에 멈추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자리에서 보면 더 반갑더군요. 잎만 무성한 곳에 7-8개의 빨간 열매와 새로 피고 있는 노란 꽃이 참으로 현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오로지 한 개체 피어있는 용머리를 난생처음 보았구요.\\ 감격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