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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과 산국은 대표적인 들국화입니다. 광의의 들국화를 쑥부쟁이류와 개미취류, 버드쟁이나물, 해국류 등 국화과의 가을꽃을 들국화라 한다면 협의의 들국화는 감국과 산국을 말합니다. 감국은 이름 그대로 차를 끓여먹는 국화이지요. 산국은 그 향기가 산골짜기를 감싸고도 남습니다. 감국과 산국의 구별이 어렵다구요? 감국은 산국에 비해 꽃송이가 좀 더 크고 설상화의 너비가 더 넓습니다. 그리고 감국은 목이 길고 꽃송이가 느슨하게 달리는 반면 산국은 목이 짧고 올망졸망 달립니다. 또 감국의 잎색은 짙은 녹색인에 비해 산국은 연한 녹색을 띄는 …
쑥부쟁이와 개쑥부쟁이 그리고 버드쟁이나물이 설명을 들을 땐 구별할 것 같은데 다시 현장에서 만나면 구별하기가 쉽지만은 않더군요.
버드쟁이나물은 결각이 심하고(잎이 깊게 갈라지고) 가지가 길게 난무합니다. 그리고 키가 커서 보통 곷이 필무렵이면 누워서 견디지요. 쑥부쟁이는 아래쪽에 결각이 있고 위쪽에는 보통 결각이 보이지 않고 키가 보다 작고 곧추서는 편입니다 아래쪽에서 가지가 벌지요.. 결각이 전혀 없고 위쪽에서 가지가 벌면 개쑥부쟁이입니다.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 이런것도 헷갈리는데 이게 버드쟁이나물이라고 수목원에 있더군요. 어떻게 구별하면 될까...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버드쟁이나물은 흔히 쑥부쟁이로 오인하기 쉽다. 꽃이 피는 시기와 꽃의 모양, 색깔, 서식처가 비슷하기 매문이다. 1. 그림 1은 쑥부쟁이와 버드쟁이나물이 같이 있는 모습이다. 키도 비슷하고 여린 가지를 지탱하지 못해 비스듬히 눕는 버릇도 비슷하다. 구별 요령은 두상화의 크기와 설상화의 길이, 꽃잎의 수로 구별한다.. 앞쪽의 두상화의 화판이 크고 설상화의 길이가 보다 짧으며 갯수가 30개 정도가 쑥부쟁이다. 이에 반해 버드쟁이나물은 두상화의 화판이 작고 설상화가 길며, 갯수도 쑥부쟁이의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2. 쑥부쟁…
버드쟁이나물 비교해 보셔유
가새쑥부쟁이, 버드쟁이나물 비슷합니다.
버드쟁이나물? 쑥부쟁이? 벌개미취? 뭘까요?쑥 사이를 비집고 올라와 핀 꽃입니다.요즘 피는 국화과가......
쑥부쟁이나 개쑥부쟁이와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혹시 버드쟁이나물이라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아래쪽의 큰 줄기의 잎이 깃처럼 깊이 갈라져 있다면 버드쟁이나물을 확인해 보시고, 비짜루국화도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