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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또 지나갑니당~ 날이 흐린게 당장이라도 비가 후두둑 떨어질거 같네요~ 어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다에 갔다 왔어요~ 황근 사진도 찍고 순비기나무랑 번행초랑 갯메꽃 등등도 보고 무겁게 종자를 달고있는 갯까치수영하며 샛노랗게 피어있는 벌노랑이하며 처음 보는 것들 한두번 봤던 녀석들 이름은 들어봤는데 사진으로는 봤는데 하면서 아리송하게 하는 녀석들 생전 듣도보도 못한 녀석들 세상엔 참 많은 녀석들이 살기도 하는구나 싶더군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까만사람 하얀사람 뚱뚱한사람 비쩍마른사람 착한사람 못된사람 얄미운사람 좋아죽겠는사람…
번행초 감사 합니다. 대체 남쪽 식물만 보면 낮이 무척 설어요.....................
저도 번행초에 +1표입니다.
번행초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 흔히 보입니다.
번행초, 거지덩굴
제주도에서 찍은 꽃 마지막 질문입니다. 바닷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번행초 맞아요 요즘 해변에 많이 피였아요 사진으로 보니 이쁘네요
바닷가 에서요? '번행초'를 찿아보세요. 잎을 따서 맛도 함 보시지 그랬어요. ^^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잎은 커다란데 잎과 줄기 사이에 노란색 꽃이 하나씩 달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