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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리는 이 가을에 이삭줍기입니다. 야생화 이름에 '벋음'이나 '벌'이 들어가면 줄기가 땅위를 기거나 땅속으로 뻗어 영양번식을 한다는 뜻입니다. 벋음씀바귀는 땅속으로 줄기가 뻗습니다. 사람들은 이 벋은 줄기를 식용으로 하지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부전나비 부부는 월동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엊그제 파주에서 아직도 고운 모습의 구절초와 개쑥부쟁이 그리고 흰벋음씀바귀를 만났는데 돼지털을 동반하지 못해 담지 못해서 많이 아쉽더군요.
* 좀씀바귀 - '국화과' '좀씀바귀'는 산과 들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연약한 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나옵니다. 작고 둥근 달걀형의 잎은 줄기에 어긋나는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습니다. 초여름에 15cm 정도의 꽃줄기에 머리 모양의 노란색 꽃송이가 1개씩 달립니다. 꽃줄기 끝에서 가지가 2~3개로 갈라집니다. 흔히 보는 벋음씀바귀에 비해 잎이 작고 식물체의 키도 작아 '좀씀바귀'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벋음씀바귀'인 듯합니다.
이거, 반찬하면 맛있을텐데... ㅎ.
벋음씀바귀였군요.
* 벋음씀바귀 - '국화과' '벋음씀바귀'는 봄부터 여름까지 자라는 놈인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잎이 나오기 때문에 '벋음씀바귀'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씀바귀라고 말할 때는 바로 이놈을 일컫는 거랍니다. 운동장 가에 아직도 피어 있더군요.
씀바귀 종류가 새로 나온것 같네요...벋음씀바귀 찾아 보세요.
벋음씀바귀 비교해ㅡ 보세요
위는 벋음씀바귀로 보이는데....아래사진은 잎,가지,겨울눈등 부분특징의 사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