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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사리 판매장에서 야생국화라고 개량된 구절초교배종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선생님 생각이 났습니다.색갈도 다양하고 아름답습니다. 벌개미취를 닮은녀석도 있네요. 아름다운 발자국을 계속해서 남겨주세요.
이제 하나 둘 피기시작하네요.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구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고향을 그리워하게 되나 봅니다.원래 고향은 서울토박이지만어려서 부터 보이스카웃 생활을 해서 그런지자연을 좋아하여 지금도 틈만나면 산과 들로 헤매고 다닙니다.그러다보니자연스럽게 나무와 식물을 접하게 되나 아는건 별로 없습니다.몇년 전산림청에서 공매하는 동강(평창군 미탄면 문희마을)의 땅을 구입했습니다강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야산인데 약1600평정도 됩니다정년(2010년)퇴직후도시를 떠나 이곳에서 둥지를 틀까 생각중이지요(마눌님은 죽어도 서울 안 떠난다고 하네요 ㅠㅠ 아무래도 불편하니 그렇…
용담적사랑초 청사랑초마지막 벌개미취산부추꽃범의꼬리녹차꽃꿩의비름석류가 익어가네구절초의 연가 ♪LOVE IS JUST A DREAM -CLAUDE CHOE ♬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 이런것도 헷갈리는데 이게 버드쟁이나물이라고 수목원에 있더군요. 어떻게 구별하면 될까...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벌개미취 - '국화과' '벌개미취'는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90cm정도까지 곧게 자라는 줄기에는 흠과 줄이 있습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습니다. 잎은 단단하고 털이 거의 없습니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연한 자주색 꽃송이가 달립니다. 들국화 종류 중의 하나로 화초로 심기도 하는데 꽃이 아름다워 공원 같은 곳에 밀식하면 화려한 것이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부끄러움-시:주요한 곡:이흥렬 뒷동산에 꽃따러 언니따라 갔더니 솔가지에 걸리어 다홍치마 찢었읍네 > 누가 행여 볼까하여 지름길로 왔더니 오늘따라 새 베는 님이 지름길로 나왔읍네 뽕밭 옆에 김 안메고 새 베러 나왔읍네 흰꽃나도샤프란,풍로초,벌개미취,애기범부채 [합창 대우합창단] …
상민님 안녕하시죠?일일초가 올해는 꽃모양이 좀 변한듯 해요 벌개미취가 모여 사니 넘 예쁘네요 이제 서서히 지려 합니다 ^^우기에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