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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여기에...그러니 처음부터 덤벼들았지요. 고재영님 미안허유. 제가입 날짜가 11월 3일 입니다. 컴맹이다보니...
김용환/우편/1권/441-70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49번지 생공원 벼기능유전체팀
회장님은 아직 눈이 청춘인겨벼. 우린 돋보기 들이대야 할 것 같은디유.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회원방에 적은것은 다시한번 공지합니다.) 무더운 여름도 가고 이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을 느낍니다. 산과 들엔 구절초, 고들빼기, 두메부추, 층꽃나무 등 가을꽃들로 이젠 바뀌어 가고 있읍니다. 현재 야생 국화류를 중심으로 춘천의 이재경님이 에버랜드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여유있는 번개를 하고자 합니다. 아직 3일이나 남은 번개를 공지하겠읍니다. - 일 시 : 2002년 9월 28일 (토) 10:00~10:30 사이 - 장 소 :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야생국화…
7. 18 - 20일까지 자생화 관련 연구기관 순회방문이 있습니다. 물론 걍 댕기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프로젝트(섭,희,영,택,준)가 있거든요 ~ 이번 나들이는 18일(운봉-청주)-19일(수원-춘천)-(20일)횡계의 코스로 이 무더운 복중에 그리 만만환 일정은 아니지요~ 혹시 중간에 사알짝 끼고 싶은 분은 사전에 저나 고재영님에게 귓속말을 주세요~ ^-^ 참, 한가지 홈 운영에 바뀐게 있어요. 홈의 '연구회소식'란은 앞으로 준회원 이상이면 누구든지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야생화와 관련된 갖가지 행사나 번개, 벼락 등이 …
멋진데요~ 역시 사진은 벼르다 찍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우연히 만나게 되는 녀석들을 담아 냈을 때 멋진 녀석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금년에는오랜기간 많은 비가 내려서 초가지붕이 삭아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주저않은 곳에는 군새를 하고,썩은 지붕은 벗겨내고 새로 이엉을 했습니다. 새악시모양으로 새 단장을 하고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집니다.
하얀 민들레가 우리나라 종이라고 알고있는데... 소명을 다하고 오로지 자손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가벼운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민들레는 우리 YWCA의 상징적인 꽃이기도 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들려주시던 들꽃이야기중 닭의장풀 이야기가 생각나 적어 봅니다. 옛날, 시집간 딸이 집에왔는데 닭의장풀을 말려서 반찬하여 밥을 먹고 가라고 하였답니다. 사람들은 해석하기를 닭의장풀을 말리려면 보름이상 걸리니 밥먹지 말고 그냥 가라고 한 뜻이라고 한답니다.그러나 어머니 말씀은 나는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이풀은 한여름 뙤약볕에도 잘 마르지 않는다는 뜻과닭의장풀이 무성한 여름철은 끼니가 어려운 때이니 이 풀이 다 마를동안 딸을 여러날 묵어가게 하고 싶은 부모마음에서 한 말이라 하셨습니다 꽃이필때 닭 벼슬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