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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9일간의 스리랑카 여행 수십메타가 넘는 나무의 너비와 높이가 지천인, 그리고 도로변도 각가지 나무들로 꽉 차인어느곳도 빈땅이 하나도 안보이는 숲의 천국.2500년된 보리수나무 2.200 m의 고산을 오르면 하루종일 둘러봐도 못볼 수십만평의 대 평원 그곳엔 만병초가 수없이 널려 있고그리고 그곳엔 처음 대하는 수없이 많은 야생식물이 눈을 유혹하고
벌써 보리수나무꽃이 피였네요?울집은 아직 몽오리이던데....
꽃을보아요 넘 귀엽죠?
. 선운사 격포세트장 내소사 입구1 내소사 입구2 300년 보리수나무 느티나무 야경모습 글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지난 토요일이었다. 아직은 해넘이도 이른 시간, 느닷없이 쏟아진 폭우가 도심의 거리를 암흑으로 만들어 모처럼 세운 나들이 계획을 망칠까 우려속에 맞이했었던 밤이었는데, 여명부터 밝고 훤하더니 휴일의 아침엔 너무나 반짝이는 햇살이 대지를 가득 비춰주고 있었다. 칠순을 넘기신 친정 아버님의 생신을 맞아 짧은 일탈을 꿈꾸며 모여봐야 몇 안 되는 가족들이 모처럼 가까운 곳엘 다녀오기로 했던 것이다. 몇해 전부터 가진 행사이긴 하나, 워낙 빈곤한 살림을 사는 兄弟妹들인지라 지갑은 비록 가벼울망정 마음이야 어디 넉넉함 뿐이겠는가. 간…
지난 연초에 인도에서 보리수나무 열매 2톨을 가져와 씨앗을 받아 뿌렸는데 싹이 났군요. 여기서는 날씨조건이 맞지 않아 거목으로 자랄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불자들에게 화분에 심어 하나씩 나누어주면 좋을 듯도 하군요. 아무리 크게 자라는 나무라도 시작은 모두 이렇게 작은 것으로 부터 시작한답니다.
보리수나무과에도 여러 종류가 있던데요, 혹시나 아닐까 해서요.
왼쪽은 마가목열매가 맞는것 같습니다...우측 구석에 잎이 크게 보이는것은 피나무科의 보리자나무(사찰에서는 흔히 보리수나무로 칭함)와 비슷해 보이네요. 열매를 먹는 보리수 나무와는 전혀 다른나무 입니다. 전근배님 언급하신바와 같이 슈베르트 가곡에 나오는 보리수는 피나무科의 우측 나무종류로 보면 되겠고, 석가모니가 해탈했다는 보리수는 뽕나무科의 열대보리수고무나무 종류이고, 빨갛게 익은 열매를 먹는 뜰보리수, 보리수나무,보리밥나무, 보리장나무는 모두 보리수나무科에 속합니다.
정식 이름은 '보리수나무' 경상도에서는 '보리똥나무'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