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머피의 법칙 새창

  친정 아버지께서 꽃을 무척 좋아하신다. 내 손에 오면 타고난 게으름으로 식물들이 살아가기에 폭폭한 환경이 되므로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아버지께 갖다 드린다. 작년에 새우란 몇 개체를 선물받아 아버지께 드렸다. 일찍 얻어드린 덕에 한 개체에서 꽃피운 걸 볼 수 있었다. 다음 해를 기약하며 기다린지 꼬박 일 년, 자주 들락거리면서 갖가지 꽃들을 구경하지만 특히 내 손을 거쳐 잘 살고 있는 녀석들을 보노라면 그 감회가 남다르곤 했다. 게발선인장이 주렁주렁 줄기끝에 매달려 화려한 빛을 뽐내던 게 얼마지 않은데 보춘화며 크로커스, 이름…

  이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4-06 22:09:49
• 보춘화 새창

  우리지역은 지금이 한창이더군요.

  박두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4-01 23:56:12
• 댓글 봄의꽃 새창

  하이고~고와라!! 청매, 홍매, 보춘화까지...온갖 향들이 솔솔 가슴께로 흘러듭니다. 봄은 역시 희망, 그리고 생명의 계절이어요.

  이이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3-15 20:30:10
• 댓글 봄의꽃 새창

  봄의 화신들이 다들모여 합창이라도 할 것 같은데예. 혹 조 보춘화 사진 보시고 한 말씀 올릴 님도 계실 것 같은데예...

  이정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3-15 09:04:00
• 보춘화 새창

  산에는 이런 춘란도 있더군요.^^

  박두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09-24 16:01:10
• 타래난초 새창

  경남 어느지역을 거닐때였다. 아침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슬을 머금고 있었다. 꼬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때만 해도 드문 친구인지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국적으로 꽤 많이 분포하는 친구였다. 똑바로 선 친구도 있었지만 이런 친구도 있었다. 조금 있으면 설수 있다는 생각도 해 본다. 요건 다른 친구 그날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 그곳을 찾았다. 꽤 늦은 시간.. 보통 군락을 이루면서 사는 것 같다. 왼쪽 상단을 보면 열매를 맺으려고 한다. 간혹 흰빛이 강한 친구도 몇 친구 보인다. …

  우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07-25 10:12:46
• 댓글 보춘화 새창

  보춘화의 씨방이군요.

  정경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5-03-03 18:18:05
• 보춘화 새창

  산행다니다가 우연히

  토함산수련식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5-03-03 12:43:52
• 우리나라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새창

  이름 : wildflower 제목 :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한국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식물입니다.무단 체취등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기 바랍니다.모두 보호하여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합시다.*** 지금의 금수강산은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으로부…

  이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4-01-10 17:59:26
• 난사냥 새창

  저도 동양란을 참좋아하여 난사냥을 한번 꼭 가보고 싶슴니다. 그런데 모두가 그렇게 자생란을 채취하면 언젠간 그 귀한 자원이 고갈될까 걱정도 됩니다. 자생란을 보호하자는 움직임이 있는지요? 아니면 아직 보호하지 않아도 될만큼 많이 있는지요? 자생란 (보춘화)에 관한 통계는 혹시 있는지 궁금함니다.

  송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2-11-30 09: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