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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부었다면 석달 뒤엔 그 댁 오줌통이 뒤집어지겠네요.복분자니까...허 ㅎㅎ.....
복분자도 지방마다 가격차이가 좀 있는데 아매도 고창께 젤루 비싸지 싶습니다. 가시땀시 따는 게 장난 아닙지요. 즙으로 마시면 좋다지만 것도 영판 손이 많이 갑지요. 울 아-덜이 좋아해서 생으로 우걱우걱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몇 키로를 냉장보관했는디 울 아찌가 홀라당 술을 부어 부렀씁죠~ㅠ-ㅜ
이건 맛이 참 좋더라구요. 그렇게 시큼하지도 않구요. 음, 생복분자는 1킬로에 8천원쯤, 설탕에 절인 것은 1킬로에 만 천원인가 한답디다.
고창 일대를 그렇게도 여러번 다니면서도 복분자열매를 생으로 먹어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저도 따고 먹고 체험 하고싶어 지는군요.
싱싱한 복분자딸기~열매안쪽도 은빛이고~. 올해 첨 보고 먹어보고 했는데요.. 그림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학구내에 있는 복분자 농원에 5천원씩 내고 전교생이 복분자 채취 체험활동 중입니다(6.27. 10:30). 실컷 따먹고 모으면 된다는 주인양반 말씀에, 우리 처녀 선생님이 얌냠 하다 딱 걸렸지롱. ㅋㅋㅋㅋ 위 그림은 새들이 딴 건데, 이 한도시락 따면서 한 다섯 번쯤 가시에 찔렸음.
복분자가 먹음직 스럽네요. 건강행복하시길...^_^**
새삼 씨앗이 오자(五子)의 하나라고 하던가요? 뭐, 오미자 구기자, 복분자, 차전자(질경이), 그리고 새삼은 토사자라고...
五子중 하나인 兎絲子 오늘 이사진은 식물이름은 (실)새삼 이라 하고 한약명으로는 토사자라 한단다,(식물명과 한약명을 같이 쓰는것도 많다.) 새삼 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미상으로 나와 있고, 새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보통 나무에 기생하는것이 새삼이고, 주로 풀(주로 두과)에 기생하느것이 실새삼, 남부지방에 순비기나무에 기생 하느것은 갯실새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아무식물에나 다 기생하면 보통 미국실새삼 이란다. 오늘은 한약명 토사자에 대한 유래를 간단히 적어 식물 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토사자는 한약에 주종을 이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