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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지난번에 이어서..... 광릉요강꽃(부채잎작난화) 복주머니난(작난화) 솜다리(북솜다리) 부채붓꽃(참부채붓꽃) 백작약(흰함박꽃)등 꽃 이름에서도 이질감이 나타나는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봅니다. 하루속히 남북학자들의 교루로 이런일부터 통일시켜 나가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혹 우리연구회에서 선도할 의사는 없는지요.
저도 내년봄 흥균님과 탐사를 했으면 합니다. 식생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이길영님께서 말씀하신 복주머니난도 있다고 하고요.
용문산에 간지도 한참 됐네요.입산통제가 해제됐다니 언제 본격적으로 등산을 해봐야겠군요.몇 년 전 용문산에 복주머니난이 있다고 들은 듯도 한데 요행으로라도 만날 수 있으려는지 모르겠군요.
귀한 복주머니난을 이렇게나 많이 볼 수 있다니 정말 환상입니다 ~
복주머니난이 어울리는 꽃
"까마귀오줌통"이라고 부르시면서 우리 마을 어느 할머님이 키우시는 복주머니 난이예요... 할머님이 10년을 키우셔서 포기가 많이 늘어 났다고 하세요... 이렇게 수북이 꽃송이도 크고 튼실하게 자라는 복주머니는 처음보았어요. 햇볕도 잠시 들고 집과흙담 사이에 바람도 잘 통하면서 습기도 있는 그런 곳이예요... 너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드라구요... 할머님이 산으로 나물하러 다니시면서 캐다 심으셨데요... 너무나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개불알풀(봄까치꽃)과 개불알꽃(복주머니난) 이름을 처음에 헷갈렸지요 ^^
홀아비의 보물:정경녕 복주머니난:정경해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