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9 페이지 열람 중
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칠갑산 자락의 고운식물원에서 연구회 2차 정기모임을 아래와 같이 잘 가졌습니다. 3차 정기모임은 여름에 태백에서 갖자는 고재영님의 강력한 의사타진이 있었습니다. * 바쁘다보니 이제사 정리해 올리네요~ Ⅰ. 야생화개발연구회 세미나 발표 및 토론 1. 세미나 개요 ○ 일시(장소) : 2003. 4. 26. 13:30∼18:00 (청양 고운식물원) ○ 참석자 : 42 + 00 명 - 학계 및 연구 지도기관 : 8(고재영, 김승일, 박재옥, 서종택, 송정섭, 이철희, 장영득, 정정학) - 관련농가 및 업체 : …
모처럼 몇 가지 일을 해결할 요량으로 엄니와 함께 할 시간을 비워 두었습니다. 오랜만에 마당에 나가니 아침 풍경이 낯설기 조차 하네요. 아랫채 처마 옆 푸석거리는 화분이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더해 줍니다. 마당 한 켠에 가는잎꽃향유가 하얗게 박제된 모습으로 보라색 가을을 전설로만 추억하고, 가는잎산들깨는 가을 볕에 아직 미련 남아 빈 깍정이에 남은 가난한 허브 향으로 가슴앓이 하고 있네요. 꽃밭이랄 것도 없는 잡초들 무성했던 마당에는 그 화려했던 계절의 흔적만 남아서 빗질하지 않은 여인의 머리처럼 어설픕니다.…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글 올리기 죄송합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새도록 생각하다가 한 번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생각하여 고민 끝에 올립니다. 제가 7345와 7347의 글을 지운 이유는 어느 님의 글에 꼬리글 달았다가 라는 비아냥 거리는 힐난성 모욕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로 함부로 나선다는 듯한 느낌으로 주눅을 들게 하더군요. 회원 한분이 처음 본 꽃이라면서 사진 두장을 올렸는데....... ********************************* ■ 회원1 : 두번째는 속단이네요. …
봄맞이꽃이 틈실 합니다 넘 이뻐요~~
도로변에서 봄을 맞이 하는 녀석이 있어 담아 왔담미다.
봄맞이 하고프네요. 슬슬 나가볼까? 창문을 여니 습~ 춥네요. 조금 더 참을께요. 샘들의 사진 보면서... 기다려져요. 나의 봄맞이꽃이...
절벽에 별이 빛나듯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하우스에 보관중이 앵초와 금강봄맞이꽃이 피었네요. 여린것 같으면서도 당당하게 봄이면 꽃을 피워주는 이놈들이 너무도 아름답고 고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