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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하루 참석합니다. 원예식물방 부용씨앗이 필요하신분은 1송이 드리겠습니다.
맞아예, 부용대 감사합니다.
부용대 올라가는 긺을 가르쳐줄걸 그랬나 봅니다.
이틀전에 부용을 봤을땐 비를맞아 후줄그레 했었기에 촬영을 못하고 아쉽게 돌아섰다가 오늘 약간의 비는 오지만 다시 찾아가서 담아왔습니다.
초피(제피) 열매의 껍질을 곱게 갈아서 김치에 넣으면 그 톡 쏘는 향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특히 우리 거창쪽)이 특히 좋아한답니다. 추어탕에도 넣어 먹구요. 더러는 초피열매가 푸를 때 따서 그 열매 만으로 초피김치를 담기도 한답니다. 초피 잎과 함께 열매를 김치로 담그면 한동안은 별미로 먹을 수 있지요. 초피와 산초는, 무궁화와 부용이 다른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보면 맞을 겁니다. ㅎㅎㅎ, 초피 향은 톡 쏘는 자극적인 맛인데 반해 산초 향은 약간 느끼하달까요? 그렇답니다. 재미있는 것은, 초피와 산초나무를 구별하지 못하는 백과사…
어? 언제 오셨댔나요? 정작 안동에 있는 저는 국제탈춤페스티벌 공여잔 매일 지나치면서도 올해 한번도 발들여 놓지도 못햇다는 거 아입니까요. ㅠㅠ~ 부용대 아래서 다들 소리 모아서 불이야~~!...아, 맞다! 낙화야~~~~!!!!!
대학교 시절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늦게 시작을 하기에 차가 없어 구경을 못 하였다. 이번에 우연한 기회를 잡았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밧데리가 없는지 많이 담아 오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오늘 저녁이면 다시 한다고 하는데 멀어서..... 다섯가지 불놀이가 있다고 하는데 세가지만 소개 하겠습니다. 줄을 길게 매달아서 돌아가게 하여 제법 긴 거리를 이렇게 불이 타 오른다. 물가에 등을 띄어 발혀준다 부용대란 곳에서 소나무단을 불에 지퍼 떨어뜨리는 것이다 사람들이 '낙화' 하면 지핀 불을 떨어뜨린다.…
아, 이 게 진짜 부용이군요.
오호! 부용의 마지막 모습인가요? 꽃도 큼직막하더니 역시...
목화인줄 알고 한참을 보았네요~저런 부용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