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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나물 - '꿀풀과' '조개나물'은 들이나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높이 3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양지바른 산소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곧게 선 줄기에는 흰색의 긴 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줄기에 길이 5cm 정도의 달걀 모양 잎이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잎에도 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집니다. 뿌리잎은 길이 15cm 정도이며, 잎자루가 길고 바소꼴입니다. 늦봄에 잎겨드랑이마다 입술 모양의 보라색 꽃이 층층으로 돌려가며 핍니다. 꽃부리는 긴 통처…
붉은조개나물에 가까운 것 같군요. 붉은조개나물은 더 붉거든요~
글쎄요.. 유사한 종류인 금창초(Ajuga decumbens, 자생종)와 아주가(Ajuga reptans, 도입종)의 경우 화색이 남색과 홍색, 진남색과 연남색 등 흔히 나타나고요, 대한식물도감에 보면 흰조개나물(A. multiflora for. leucantha)과 붉은조개나물(A. multiflora for. rosea)이 기록되어 있네요.
이걸로 조개나물 세종류(그냥, 흰, 붉은) 다보았습니다,
식물명에 붉은조개나물이 있는데. 꼭 이 녀석처럼 생겼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임의로 식물명을 고쳐 놓았습니다.
작년에는 좀 더 많았는데 올해는 단 두개만 피었더군요.
흰조개나물도 있군요.축하합니다.조개나물과 붉은조개나물은 만났는데 처음이라서 더욱 곱습니다.
우와~!! 저는 올해에 겨우 두 포기 만났습니다.붉은조개나물로 이름을 띄워도 학명이 뜨더군요.도감에 사진이 없던데 띄운다면서 올리지 못하고 다른 곳에 며칠 다녀왔네요.
분홍을 딱 두 포기 만났습니다.
환경에 다라서는 일반적인 조개나물이 붉은조개나물 처럼 피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