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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휴업일 '마다 근처 공원에 다녀오는 걸로 만족하곤 했던 아이들과 뭔가 의미있는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아산현충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보았답니다.) 큰 아이(5학년)가 '이순신' 드라마에 푹 빠지더니 닥치는대로 이순신과 관련한 책도 읽고 난중일기도 읽겠다고 하던 참이었지요. 교통체증과 싸우며 도착한 현충사-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하며 들어가는데, 제 눈엔 풀하고 나무만 보이는 겁니다. (요즘 증세가 심각합니다.) 들어가기도 전에 뒷산쪽에 뭔가 심상치 않은 꽃을 보고 산으로 무작정 애들을 데리고 올라갔는데, 큰 …
호장근..붉은호장근..그런종류 같습니다.
처음 보는 식물 입니다. 이름을 몰라요.
마디풀과의 붉은호장근인가 보네요.
동네공원에 있는 꽃인데 이름부탁드립니다.
울 동네 옥구공원이 원래 '옥구도'란 작은 산인데 이것을 市廳에서 공원으로 조성한 것입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위치지요. 이곳에 살고 있는 식물중 땅이나 돌사이로 기는 식물- 바위취,담쟁이(아이비) 털머위,가 있고, 그리 크지않은 식물- 큰제비꽃,비비추,익모초,구기자,방풍,원추리,맥문동,하늘뫼발톱,곰취,산꼬리풀,붉은호장근,산수국등등, 이정도만 하지요.입지조건이 매우 비슷해서 도움이 될까 하구요.~^^*
붉은호장근보러 높은 산에 가고 싶네요
붉은호장근도 있던데..
식물 크기도 크고 줄기도 굵고 목본식물처럼 보이더군요.
현충사에 갔다가 입구에 심어놓은 자생화들을 보았습니다. 아직 다 피지 않은 붉은호장근입니다. (푯말을 보고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