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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갈대의 노래 비바람을 이겨 낸 들판에서 풍요로움을 가득히 거두어 들이는 계절이 되면 아우라지의 가을은 한꺼번에 오지 않고, 아침햇살을 먼저 머금은 옥갑산 정상부터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여 산 중턱이 한창 불타 오를 즈음, 山頂의 거목은 이미 앙상한 나뭇가지로 푸르디 푸른 하늘을 휘저어 아우라지 강에 옥색 물빛을 풀어내곤 한다. 그 투명한 물빛 속에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낸 듯 육중한 산 그림자에 형형색색의 가을 색을 드리운 강물은 수 많은 화폭을 마치 이야기하듯 도란거리는 여울소리와 함께 흘려 보내고 또 보내고……. 산길을 …
오늘 길가에서 보았어요
저도 비자루국화에 한 표추가^^
마을 뒷산입니다.
귀화식물인 큰비자루국화입니다.
비자루국화하고 조금 헷깔리지요.누구는 안개꽃인줄 알았다는 분도 있더군요.
큰비자루국화와는 달라 보이는데...망초종류 아닐까요?
망초를 닮은 듯 한데, 꽃색이 참 특이해서요...
작은꽃이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