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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일요일에 천마산을 다녀왔습니다. 야생화를 촬영하고 다니면서 세상에나....이렇게 많은 꽃을 한꺼번에 대하기는 처음입니다. 지천에 깔려 있는 미치광이풀, 족두리풀, 이제는 잎파리만 무성하지만 앉은부채 군락지들.... 단풍잎제비꽃,남산제비꽃,고깔제비꽃,노랑제비꽃.......(제비꽃...).... 현호색,왜현호색,애기현호색,점현호색,빗살현호색,만주바람꽃,꿩의바람꽃,천마괭이눈,애기괭이눈,큰괭이밥,얼레지,노루귀(남색,흰색,분홍색),복수초,개별꽃,산괴불주머니,금붓꽃,양지꽃,처녀치마... 아이구 숨차다...... 결국엔 꽃속에 묻혀 목표지점까지…
빗살현호색을 검색해 보십시요.
옛날(?) 같았으면 애기현호색, 빗살현호색등으로 분리가 되었을텐데...지금은 통합이 되었으니 걍 현호색으로 해도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뭐가 뭔지 항상 어렵고 까다로운 녀석들이라 요즘에야 공부를 시작해서 자신있게 답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걍 현호색이나 빗살현호색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느낌입니다만.
변이가 많아서 난해하게 하는 녀석들이네요. 그냥 현호색으로 생각되어집니다. 현호색,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빗살현호색으로 나눌 때라면 빗살현호색에 속했을 듯 하지만, 지금은 모두 합해서 현호색이라 불립니다.
위는 둥근털제비꽃, 아래는 빗살현호색으로 보입니다.
제비꽃과 현호색인데 정확한 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위는 털제비꽃 아래는 기존의 분류대로 라면 빗살현호색에 가까워 보이는데...현호색의 잎모양으로 구분하는것 의미가 없다고 당분간 그냥 현호색으로 지칭할렵니다.
고맙습니다. 빗살현호색이군요. 다시 가서 자세히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