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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서양털점박이흰나리? 허긴 우리 나리를 파란눈의 코쟁이들이 가져다 원예종으로 개발한 게 백합(lily)인 것으로 압니다만 요새는 이름을 나리로 통일했지요..솔나리도 아닌 것이,뻐국나리도 아닌 것이 나리인 척 털을 달고 나리의 모습이로군요.특이하네요.캄파눌라라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캄파룰라가 맞는지요.캄파눌라를 본 듯도 한데 꽃이 떠오르지 않는군요.느낌은 뻐꾹나리가 떠오르지만 모습은 별로 닮지 않았고 오히려 나리와 닮았네요.그렇다고 서양흰털중나리라고 부를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대단한 군락이군요.그래도 뻐국나리랑 물봉선한테 설 자리는 주었네요.바위취를 구입해서 기른다구요? 저는 팔당에 모두 남겨두고 왔는데요.이 녀석 한 두 포기만 얻어다가 몇 년 기르면 엄청나게 잘 퍼지지요.
신기한 뻐국나리의 자태 보면 볼수록 아름답더라구요
꽃이 정말 신기하죠? ^^ 올 해 열린 고양꽃박람회에서 찍었어요. 만 원이라서 조금 비싸다는 생각에 안샀는데.. 지금은 살 걸.. 이런 맘이랍니다. ^^ 다음엔 다시 기회가 오겠지요? 우리 뻐국나리도 이렇게 특이한데~ 약간은 작지만. ^^
외도의 이유 평생 바람을 피워 온 남편을 둔 여자가 속을 끓이다 못해 어느날 복수를 시도했는데 방법은 남편의 칫솔로 변기를 닦기 시작한 것이라나? 미당 서정주 선생은 자신을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라 했건만, 이 바람 때문에 깨지는 커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한국여성상담센터가 1999년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외도 관련 상담 내용을 분석해 본 결과, 남편의 외도 상대는 직장동료 등 업무와 관련된 여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또 외도가 잦은 시기는 결혼 10년에서20년 사이가 남자 40%, 여자 34%로…
뻐국나리도 외래종인것 같습니다.
아래녀석만 알겠네요...뻐국나리인 듯...
애기나리하곤 좀 다른것 같고, 그럼 뻐국나리하곤? 좀 가까우면 좋을텐데요..
사진상에 여러개체의 키가 큰 식물명이 궁금합니다.
생각보다 덜 예뻤던듯 싶은 뻐국나리~주인 잘 만나니 예쁘기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