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통합검색

HOME>자료검색>통합검색

상세검색

뻐국채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3개
게시물
16개

1/2 페이지 열람 중


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엊그제 비에 말끔히 세수한 얼굴이 싱그럽습니다. 시멘트 공장 뒤에 자리 잡아 늘 먼지만 덮어 쓰고 있었는데 올해는 운 좋게 깨끗한 얼굴을 만났습니다. 뻐꾸기 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뻐국채 핀 동산에서 잠시 행복했습니다

  • 비가 사흘날을 멀다하지 않고 내리는 연휴에 들꽃들은 기지개를 펴는듯 옷매무새를 곱게 치장하고 보라듯이 뽐내는 오월- 수많은 들꽃들과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어 기다림과 보고픔과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일상사가 새삼 더욱 보고싶어지는 애인같은 들꽃들이 화단에 꽃망울을 피어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분양해줄때 그맘을 알고 그 꽃들이 가서 새 보금자리를 찾아서 꽃이 필때 그 사람을 오래도록 기억한다. 체꽃에 요염한 자태와 뻐국채에 밝은 웃음과 대청부채에 굳은 절개가 심연한 마음을 동요시키고 우린 무엇을 바라…

    권오준 2004-05-15 11:28:31
  • 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야생화Q&A 게시판 내 결과


야생 식물방 게시판 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