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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도 피는군요.
엊그제 비에 말끔히 세수한 얼굴이 싱그럽습니다. 시멘트 공장 뒤에 자리 잡아 늘 먼지만 덮어 쓰고 있었는데 올해는 운 좋게 깨끗한 얼굴을 만났습니다. 뻐꾸기 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뻐국채 핀 동산에서 잠시 행복했습니다
나비가즐겨찾는꽃
와....좋다. 금낭화,큰꽃으아리,뻐꾹채,초롱꽃,제비꽃...
뻐꾹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때 카네이션을 대체하자고까지 바람이 불었는데, 꽃은 5월 중하순에 피지만...
조뱅이 뻐꾹채 지칭개 중 하나가 아닐까요?
혹시 뻐꾹채 맞나요?! 사진은 달랑 한 장 뿐입니다. ㅠ
영명을 번역하니 그렇네요.^^, 꽃모양은 뻐꾹채 (Rhaponticum uniflorum )랑 참 많이 닮았는데요.. 잎모양이 수레국화속이네요... 유에스야후 찾아 보니, 우리가 보는 수레국화와 달리, 뻐꾹채 닮은 놈들도 많이 보입니다. 큰수레국화(Centaurea scabiosa; 영명 greater knapweed)도 한 종으로 존재하니, 이놈은 큰노랑수레국화 라고 불러야 겠습니다. ㅎ아니면, greater이니까, "대단한노랑수레국화", "위대한 황금빛의수레국화"..... 이름이 너무 길죠…
큰수레국화, 센토레아죠..뻐꾹채랄릉 거리가 좀
노랑뻐꾹채가 있네요. (학명: Centaurea macrocephala, 영명: Great golden knapwee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