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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프리뮬러:방두리 뽀리뱅이:전경녕님의 작품입니다

  • 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 배경 상사화 :정경해 금꿩의다리 염아자 :이재경 국화마 무릇 뽀리뱅이 댓글불론:홍은화 옥잠화 모싯대:송정섭 뻐꾹나리 맥문동:이기영 유자:김은주 흰며누리밥풀:신흥균 꽃범의꼬리 독말풀 흰상사화 석산 :임인숙 옥잠화:정광량 물봉선:이재경 굉이싸리 쥐꼬리망초:물레나물:송국만 한라개승마 백양꽃:정경해 며누리미씨개:조경 겹메꽃:조경 .. .…

  • 그렇죠! 제가 알기로도 '붉은서나물'은 9~10월경에 피는걸로... 그날 제가 본 뽀리뱅이가 아직 덜 핀 상태라 착각했을수도 있구요. ^^

    홍은화 2001-06-04 07:14:16
  • 붉은 서나물 꽃은 아직 필 시기가 아닌 것 같은데, 요즘 워낙 날씨가 좋아서(?) 폈는지도~~~~~ 제가 알기로 붉은 서나물 꽃과 뽀리뱅이 꽃은 다르것으로 아는데 붉은 서나물은 설상화가 없어 뽀리뱅이 같이 활짝 펼쳐진 꽃을 볼 수 없는걸로 아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는지 전문가님의 답변 기다릴께요. 홍은화 wrote: >요즘 한낯은 정말 여름날씨를 방불케 하네요... >얼마전 저희 아파트에서는 잔디밭에 잡초를 제거하는 날이 있었답니다. >제초제를 뿌렸어도 죽지 않았던 잔디를 제외한 모든 풀들을 제거하는거죠! …

    이현숙 2001-06-03 22:24:26
  • 요즘 한낯은 정말 여름날씨를 방불케 하네요... 얼마전 저희 아파트에서는 잔디밭에 잡초를 제거하는 날이 있었답니다. 제초제를 뿌렸어도 죽지 않았던 잔디를 제외한 모든 풀들을 제거하는거죠!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풀들은 없애버리고 애써 야생화를 찾아서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의 이면성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 쿠쿠..그런 난관을 극복하고, 여지없이 보란듯이 다시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운 놈들이 있답니다. 하긴 얼마전에 보니까, 시멘트를 발라놓은 곳에서도, '괭이밥'은 얼굴을 노랗게 내놓고 있던데... 저희 아파트에서도 웃고 있었…

    홍은화 2001-06-02 15:54:02
  • 홍은화님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사는 우리 들꽃을 좋아 하는 주부랍니다. 저랑 몇 몇 분이 우리 들꽃에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답니다. 저 개인 매일로 연락처 주시면 얘기 한번 나누고 싶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참 찔레 줄기 까서 드셔보셨는지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죠? 우리 아이들은 그 맛에 요즘 산에 가자고 조른답니다. 홍은화 wrote: >혹시 냄새안나나요? >달콤한듯 떨븐듯.....연한줄기를 까보던...'찔레꽃'냄새~ >어느새, 아카시아꽃이 떨어지고 그 담엔 누가나오실까 했는데, …

    이현숙 2001-05-28 23:44:22
  • 홍은화님 글 참 맛깔스럽게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저 또한 야생화를 사랑하는 마음 남다른데 표현력에는 ~~~~ 지난 일요일 생협에서 주최하는 생산지 탐방에서 조합원들과 우리 들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과 엄마랑 함께한 자리 였기에 아이들과 함께 할때 보다 조심스럽더군요. 장소는 충북 음성 흙살림 농장 옆도랑가 라는 푶현이 맞을련지? 그곳에서 줄기를 자르면 애기똥 같은 노란 즙이 나오는 애기똥풀, 쇠의 무릎처럼 마디가 튀어 나온 쇠별꽃, 냉이 꽃과 닮았지만 꽃이 노오란 냉이가 되고 싶은 나도 냉이, 질기다고 붙여진 질경…

    이현숙 2001-05-28 23:33:22
  • 홍은화 님, 대단한 꽃이야기 전개입니다. 아까시, 찔레, 쥐똥나무 꽃향기로 시작하더니, 개망초, 나팔꽃, 뽀리뱅이에 이르기까지... 몇 차례 올리신 글 수준과 내용으로 보아 야생화를 사랑하고 또 배우려고 하시는 마음이 충분한 것으로 보여 본 연구회 홈페이지 상 준회원으로 뫼시고자 합니다. 수락하실 경우 수락하는 글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준회원이라고 해서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건 아니지만, 오른 편 하단의 꽃지도에 직접 글을 올리실 수 있도록 PASSWORD를 드리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재영 선생님, 홍은화…

    송정섭 2001-05-28 08:23:44
  • 혹시 냄새안나나요? 달콤한듯 떨븐듯.....연한줄기를 까보던...'찔레꽃'냄새~ 어느새, 아까시꽃이 떨어지고 그 담엔 누가나오실까 했는데, ^^ 찔레꽃이 벌써 활짝 웃고 있네요.-만개했다고 하는거죠! ^^- 또 그다지 강한 향은 아니지만, 도로변 가로수밑에서 흰꽃을 내밀고 있는 '쥐똥나무'도 있더군요. 흰꽃이 진뒤 매달린 열매가 정말 쥐똥같은 쥐똥나무... 꽃에 걸맞지 않는 이름인듯도 합니다. 몸을 꽂꽂히 세워 늘 그자리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개망초'...어렸을때부터 늘 보았기때문에 전 자생화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더군요.…

    홍은화 2001-05-25 10: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