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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걷다가 비슷비슷한 모양의 국화과 식물들을 만났습니다. 그중 한 녀석인 사데풀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제법 폼을 잡고 있길래 "그래 한 번 그림 만들어 봐라"하고 찍었는데, 영~ 그림이 안 나왔습니다. ㅡㅡ;;; 그래서 게시판으로 ^^ 닭의장풀은 색이 틀린데다가 남색은 지가 무슨 어른이라고 턱수염까지 달고 있더군요. 그래서 기념 사진 한 장 찍어 줬습니다. 가족 사진인데 사진값은 주려나? ^^ 얘네들 보시면 사진값 조금 비싸다고 전해주세요. ^^* ㅎㅎ 회원 여러분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
사데풀...한 자존심 하네요!
사데풀도 돌고 싶은것 아닐런지요
사데풀,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모르고 보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민들레잖아요' 하지요.
사대가 아니고 사데풀이군요. 은은하고 겸허한 색상이 우리 옛적 한국여인의 마음같기도하고^^*
'사데풀'이 맞는 표현입니다. 사데풀은 조밥나물이나 쇠서나물과 참 많이 닮았어요.
이 번 일요일 모처럼 고등학교 3년을 보낸 춘천에 갔었습니다. 인자한 모습의 이재경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꽃을 사랑하면 그런 모습이 되는가 봅니다. 사모님께서도 선생니과 비슷한 인상이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국화가 무럭 무럭 자라며 선생님의 노고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왔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닥풀과 사데풀도 처음 봤습니다.
사데풀 같습니다.
이거 사데풀인가요? 비슷비슷한 꽃이 많이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민님. 잎모양으로 봐서 사데풀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