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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소식 게시판 내 결과

  • 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 본 연구회 회원인 이재경(국야농원)님의 주축으로 우리나라 각처에 자생하는 구절초, 산국, 감국, 해국, 쑥부쟁이등 자생 국화류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자생원종 뿐 아니라 교배 및 선발을 통한 각종 변이계통 역시 전시가 됨으로 많은 관람과 성원바랍니다. ○ 일시: 9월 29∼10월 21일 ○ 장소: 에버랜드(용인) 포시즌 가든 ○ 전시작품수: 180여점 ○ 주요화종 - 구절초 : 낙동구절초, 남구절초, 한라구절초, 서흥구절초, 산구절초, 울릉국화 등 겹꽃, 백색, 진분홍색 등 원종 및 변이종…

    고재영 2001-09-13 13:30:40

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윗쪽은 성미 급한 녀석들이 아니고 보통 구절초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흰색은 고결하게 깨끗하고 연보라는 곱고 화사합니다.구절초,산구절초들이 개쑥부쟁이와 어우러져 주변을 환하게 해주네요.

  • 엽형이 참 다양합니다. 사진의 구절초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개체변이가 심한데-- 어둔곳에 있으면 잎이 넓어 지고, 밝은곳에 있으면 좁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의 구절초는 산구절초의 변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올해 꽃이 피지 않으면 정단부가 사진과 같이 휴면아로 바껴 버립니다. 재밌죠.. 지금은 이용되지 않지만 칠보산 에서 가장 험한 A코스 가다 보면 중간에 누군가의 무덤가에 잔뜩 피어 있더군요..

  • * 구절초 - '국화과' '구절초(九折草)'는 산과 들에서 50cm 이상까지 곧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잎과 줄기 밑 부분의 잎은 깃꼴로 깊게 갈라지며 4갈래로 갈라진 잎의 가장자리엔 들쑥날쑥한 톱니가 있습니다. 초가을에 줄기나 가지 끝에 꽃이 한 송이씩 하늘을 향해 피는데 처음 필 때는 담홍색이지만 차차 흰색으로 변한답니다. 음력 9(九)월이 되면 구절초를 꺾어(折) 약으로 쓸 수 있었기 때문에 구절초라고 했다고 합니다. 한방에선 전초를 말려 부인병과 위장병에 좋은 약으로 쓴답니다.…

  • 연휴첫날 대관령 제왕산쪽을 다녀 왔습니다. 구절초 와 쑥부재이들이 절벽 위 아래 에서 서고 그세력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똑딱이고 쫌 나타내볼려고 해보았는데 모든게 딸려서 백두대간 고루포기산을 바라보며 멋진 생을 꿈꾸는 한포기가 있어 내마음같이 담아 보았습니다. ^^*

  • 가을을 대표하는 꽃은 분명 들국화 무리들인데 - - - 이 무리들을 대표하는 구절초와 쑥부쟁이 종류는 아무리 사진을 올리고 답을 해도 그래도 질문은 끊이지를 않네요. 구절초 종류들 중에서 잎이 넓은 것으로는 구절초, 낙동구절초, 서흥구절초를 대표로 꼽을 수 있고, 잎이 좁은 것으로는 산구절초, 한라구절초, 바위구절초, 포천구절초를 꼽을 수 있답니다. 구절초의 잎은 대개 넓어서 넓은잎구절초라고 부르기도 하며, 모양은 흔히 난형이거나 또는 넓은 난형인 것이 대부분이지요. 가장자리는 1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잎 …

    이명호 2004-10-29 10:11:24
  • 가을을 대표하는 꽃은 분명 들국화 무리들인데 - - - 이 무리들을 대표하는 구절초와 쑥부쟁이 종류는 아무리 사진을 올리고 답을 해도 그래도 질문은 끊이지를 않네요. 구절초 종류들 중에서 잎이 넓은 것으로는, 구절초, 낙동구절초, 서흥구절초를 대표로 꼽을 수 있고 잎이 좁은 것으로는 산구절초, 한라구절초, 바위구절초, 포천구절초를 꼽을 수 있는데 - - - 그 중에서도 포천구절초는 키가 크면서도 잎이 아주 가늘고 길게 갈라진 것이 특징이랍니다. 산구절초는 구절초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으면서 잎의 폭이 좁은 정도만 다르지만,…

    이명호 2004-10-13 12:57:59
  • 4. 갈대의 노래 비바람을 이겨 낸 들판에서 풍요로움을 가득히 거두어 들이는 계절이 되면 아우라지의 가을은 한꺼번에 오지 않고, 아침햇살을 먼저 머금은 옥갑산 정상부터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여 산 중턱이 한창 불타 오를 즈음, 山頂의 거목은 이미 앙상한 나뭇가지로 푸르디 푸른 하늘을 휘저어 아우라지 강에 옥색 물빛을 풀어내곤 한다. 그 투명한 물빛 속에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낸 듯 육중한 산 그림자에 형형색색의 가을 색을 드리운 강물은 수 많은 화폭을 마치 이야기하듯 도란거리는 여울소리와 함께 흘려 보내고 또 보내고……. 산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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