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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이면 지리산꼬리풀이 아닐까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분 말씀하시면 조금씩 보내드리겠습니다.봉래꼬리풀(금강산꼬리풀)이라고 하는분도 계십니다.뿌리는 숙근이며 다녀초 입니다.개화기는 9월~10월경이며 개화기간이 긴 편입니다.-식물의 특징- 키가크지않고 쫙~깔리는 경향이 있어 햇볕이 잘 드는 화단 앞턱에 심는것이 좋습니다.사진은 (위) 봉래꼬리풀 (아래) 부산꼬리풀입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파란 하늘에 구름이 한가로우니 갈은 갈인가 보더이다.요새 주변을 맴돌아보니 날씨가 어두워 모셔온 사진은 쓸 게 없고 눈으로 가슴에 담아온 모습들만 아롱아롱.솔체,병아리풀,돌마타리,왜솜다리,둥근이질풀,투구,미역취,산비장이,까실쑥부쟁이,눈빛승마,산꼬리풀,동자 등은 안부를 전했는데 물매화나 용담은 다음에 만나자더군요.원체 큰? 꽃들만 들이대시니 당초 아스무라하고 이름밖에 들은 일이 없는 백령풀은 상상의 나래만 펴봅니다.몇 년 전 귀개를 보겠다고 서울에서 상주까지 황금캐러 달려갔던 생각이 떠오르는군요.그래도 그 곳에서 …
사모하는 님이 오시기를 사무치게 기다리다 찾아주니 너무 좋아 온몸으로 춤을 추며 꼬리를 흔드네요.이런 자연의 율동미를 어느 미희의 무용에 견주겠나요.키가 팔등-신은 되는 고운 님인 듯 하군요.다른 방엔 가는잎꼬리풀이 보이는 것 같던데 가는산꼬리풀과 어떻게 다른지요? 이창복님 도감에는 둘 다 등재돼 있지 않네요.
한국특산으로 함경남북도에 자생한다? 그런데 이 종이 왜 이런 낮은 산에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종으로 잘 못 동정했는지~~
모델을 해주는 녀석이 있네요.... 안 찍어주면 미움살까봐....할수없이....눈물을 머금고(?).....에라이~~하면서. 찍었습니다.
'토요휴업일 '마다 근처 공원에 다녀오는 걸로 만족하곤 했던 아이들과 뭔가 의미있는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아산현충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보았답니다.) 큰 아이(5학년)가 '이순신' 드라마에 푹 빠지더니 닥치는대로 이순신과 관련한 책도 읽고 난중일기도 읽겠다고 하던 참이었지요. 교통체증과 싸우며 도착한 현충사-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하며 들어가는데, 제 눈엔 풀하고 나무만 보이는 겁니다. (요즘 증세가 심각합니다.) 들어가기도 전에 뒷산쪽에 뭔가 심상치 않은 꽃을 보고 산으로 무작정 애들을 데리고 올라갔는데, 큰 …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학명은 Veronica Persica 로 꼬리풀, 산꼬리풀, 화단용 베로니카 품종들과 같은 속에 속하고 있어요.. 초봄부터 햇살아래 반짝이는 초롱한 파랑색꽃이 좋아서, 분화재배를 해보기도 했었는데, 숙근초가 아니라, 매년 번거로움은 있었어요.
지리산꼬리풀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