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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Cornus kousa Buerger.)는 포의 끝이 뾰족하고 날렵한 형태로 그림의 우측사진이 맞을 둣 합니다/ 미국산딸나무(Cornus florida L.)는 총포편이 홍색을 띄우고/ 홍색산딸나무(f.rosea)는 총포의 가장자리만 홍색을 뛴다고 합니다.위의 왼 사진은 소리딸나무로 추측을 해 봅니다.^^*^
산딸나무에 비해 총포가 꽃이 필 때 녹색이고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 넓은 난형인 것을 준딸나무라고 한다하는데 좌측은 소리딸나무, 우측은 준딸나무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두 합쳐서 그냥 산딸나무라고 통합이 된것인지요?
루피너스가 아주 풍성하게 올라왔네요.^^, 산딸나무-->미국산딸나무 라고 부른답니다.
루피너스 메타쉐콰이어나무 산딸나무 홍일본매자나무 향이 좋다 각시붓꽃호랑가시나무와 비슷한데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
화사~합니다요. 뒷동네 아파트화단에는 흰 산딸나무꽃이 벌써 활짝 피었더라구요. 키가 너무커서 긴가민가 했는데 이름표를 산딸나무라 붙이고 있으니...
반성수목원에서
산딸나무가 꾸지뽕이라는 나무와 같나요?
올 봄 처음으로 산딸나무 꽃을 알게 되었는데 누군가 그 열매의 아름다움을 말했습니다. 저는 아름답다기보다 첨엔 골프공같네, 그 담엔 어린 왕자에 나오는 소행성같군 이렇게 생각했지요. 먹을 수도 있다기에 눈독을 들이다 드뎌 오늘 먹어보았습니다. 으름 먹듯이 열매를 슬쩍 쪼개서 속부분을 입에 넣고 씹어 보았더니 쫌은 바나나처럼 텁텁하지만 달착지근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달콤한 바나나 향이 빠진 바나나 맛?
물먹은 산딸나무꽃이 곱기도 하네요.
희고 말끔하니........... 소박하고 단정한 착한 학생같은 모습 산딸나무.... 곱게 잡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