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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적사랑초 청사랑초마지막 벌개미취산부추꽃범의꼬리녹차꽃꿩의비름석류가 익어가네구절초의 연가 ♪LOVE IS JUST A DREAM -CLAUDE CHOE ♬
40개월 된 외손녀가 코에 바람이 들어 자꾸 드라이브를 조르는데 모처럼 구절초와 해국을 볼 겸 산골짜기를 헤매기로 하고 동해안으로 출발. 10시 20분에 초막을 나오자마자 우회전으로 56번 국도를 5분여 가면 하뱃재를 만나 다 오르면 T자형 삼거리가 바로 홍천군 내면 율전리 소재지. 물론 창촌으로 해서 내면 소재지를 거쳐 구룡령을 넘는 길도 있지만 좌회전해서 우측의 율전초교를 두고 고사리재를 넘는 길로 30여 분을 가면 인제군 상남면 소재지. 미산계곡길을 택할까 하다가 버리고 현리를 향해 오미재재를 넘어가 인제군 기린면 현리…
산너울을 배경삼은 산부추의 모습도 파랑빛 하늘을 이고 있는 산부추도 모두 아름다운 가을을 전해줍니다..아름답습니다.
울집 산부추는 이렇게 않고운데......
멋있습니다. 산부추는 배경과 조화를 이루기 힘들던데..
산부추로 작품을 만들었군요.
청색배경으로 풀줄기랑 산부추꽃의 보랏빛을 담으시는 솜씨... 대단하십니다 !
다른 날의 또다른 장소의 산부추입니다. 웬만한 분들은 알만한 장소이지요. 석회암 절벽에 구절초와 어우러져 피어 있었습니다. 모처럼 맑은 날씨에 자전거 하이킹의 은륜과 푸른 강물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신비함을 만끽했습니다.
산부추 이쁘게 담기가 어려운데 곱게도 모셔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