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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아지고 파란 하늘에 구름이 한가로우니 갈은 갈인가 보더이다.요새 주변을 맴돌아보니 날씨가 어두워 모셔온 사진은 쓸 게 없고 눈으로 가슴에 담아온 모습들만 아롱아롱.솔체,병아리풀,돌마타리,왜솜다리,둥근이질풀,투구,미역취,산비장이,까실쑥부쟁이,눈빛승마,산꼬리풀,동자 등은 안부를 전했는데 물매화나 용담은 다음에 만나자더군요.원체 큰? 꽃들만 들이대시니 당초 아스무라하고 이름밖에 들은 일이 없는 백령풀은 상상의 나래만 펴봅니다.몇 년 전 귀개를 보겠다고 서울에서 상주까지 황금캐러 달려갔던 생각이 떠오르는군요.그래도 그 곳에서 …
★ 산비장이 - '국화과' '산비장이'는 산의 풀밭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줄기는 나무질이며, 150cm 정도까지 곧게 자라는 줄기에는 세로줄이 있습니다. 뿌리잎과 줄기잎은 모양이 비슷하나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집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가장자리가 새깃처럼 완전히 갈라지고 타원형의 갈래조각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습니다. 얼핏 보면 엉겅퀴 잎을 닮았지만 엉겅퀴와 달리 가시가 전혀 없이 부드럽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 모양의 적자색 꽃송이가 1개씩 위를 …
처음 만난 꽃이라서 도감에서 열심히 찾았는데 산비장이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반가움은 컸지요.
북미인동덩굴, 한라산비장이로 검색이....
산비장이의 꽃은자세히 관찰하시면 엉겅퀴와 달라요 1열의소화는 실모양으로 3~5개로 심열하고 설상화로써 결실하지 않지요^^*^^
날마다...정성들이지 않는 녀석이 없겠어요. 산비장이는 꽃만 달랑 올리면 비슷한 것들과 무지 헷갈릴 것 같고...꼬리진달래는 꽃이 완전히 딴판이네요. 잎은 진달래랑 비슷하구만...
키우고있는 녀석들입니다.^^*^^
곤충들의 주막인지 찻집 인지 장사가 잘되는 군요 ^^* 근데 어찌 산비장이 에 가까워 보입니다. ^^*
두 선생님 감사합니다. 근생엽은 산비장이를 많이 닮았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서 의심이 갔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그래도 산비당이레 가장 가깝습니다. 고맙습니다.
근생엽을 보니 산비장이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