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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을 기억하는 산사나무가 있던 그곳의 주인 이시죠? 훌륭한 분을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금낭화-->며느리취 참취-->나물취 수리취-->떡취 당분취-->더덕취 영아자-->미나리싹 초롱꽃-->사발꽃 매발톱-->하늘아지 돌단풍-->바위나리 족도리풀-->세신 산작약-->개삼 꿩의다리-->꿩의종아리 고마리-->고만이 홍더덕-->피더덕 닭의장풀-->닭의상두 산괴불주머니-->개며느리취 쥐오줌풀-->중댕가리 쥐방울덩굴-->까마귀오줌통 매발톱나무--&g…
제 초막 뒤 골짜기가 전국에서 유명한 산사나무 자생지라더군요.늙어서 고사목이 다 되어가는 나무도 있고 거목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꽃은 절정기를 지나는 듯 하군요.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방향)에 있는 수령 140년된 산사나무입니다. 해마다 5월 중순이면 화사한 꽃과 그윽한 향기로 나그네의 발길을 20여 분씩 붙잡곤 합니다. 그리고 그 20여 분 후엔 산사향기에 취해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지난 5월 20일에는 예년과 달리 아직 개화되지 않았습니다. 고지대이며 일교차가 커서 올해는 봄이 조금 늦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만개하였을텐데 일부러 찾아갈 수도 없고... 활짝 핀 모습 상상만 합니다. 길손들에게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고 가을에는 붉은 산사나무 열매로 기쁨…
산사나무 잎이 아닌가봐요. 아그배...
산사나무 닮았는데요!!!
* 거창 당산리의 당송(棠松) - '소나무과' * 아래의 내용은 '우리숲'에서 - 천연기념물 410호 1999.04.06 지정 /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리 331 * 나라의 변고도 알려주는 거창 당산리의 영송(靈松) 경남 거창에는 절경의 계곡을 자랑하는 수승대란 곳이 있다.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 돌아오지 못할 것을 걱정하여 수송대(愁送臺)라고 일컬었다고 한다. 1543년 퇴계 이황선생이 이곳에 유람을 왔다가 수송대가 별로 마음에 안 든다고 수승대(搜勝臺)라 고칠 것을 권하여…
'토요휴업일 '마다 근처 공원에 다녀오는 걸로 만족하곤 했던 아이들과 뭔가 의미있는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아산현충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보았답니다.) 큰 아이(5학년)가 '이순신' 드라마에 푹 빠지더니 닥치는대로 이순신과 관련한 책도 읽고 난중일기도 읽겠다고 하던 참이었지요. 교통체증과 싸우며 도착한 현충사-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하며 들어가는데, 제 눈엔 풀하고 나무만 보이는 겁니다. (요즘 증세가 심각합니다.) 들어가기도 전에 뒷산쪽에 뭔가 심상치 않은 꽃을 보고 산으로 무작정 애들을 데리고 올라갔는데, 큰 …
산사나무 가 이렇게 까지 크는군요 좋은곳을 이사 축하드립니다.^^*
제가 엉덩이 붙이려는 곳 홍천 서석 계곡따라 올라가니 산사나무 거목들이 많더군요.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따는지 열매를 따다가 산사 열매 술이나 담가볼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