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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도추정불가) 산삼을 공개 합니다.원 뇌두부분은 사라지고 다시형성된것으로 감정되며 키타 문의사항은 쪽지로 가능 합니다.
불암산삼육대생태경관보전지역에 참나무시들음병으로 많은 갈참나무, 신갈나무 등 참나무들을 베어내고 훈증 처리하였는데도 계속 병이 번지고 있네요.
음~! 산삼꽃은 언제 찍어보려나. ㅎㅎ
언젠가 TV에서 보니까 현지 주민들이 산삼보다 귀한 버섯이라고 하던데 등산로 옆 고목에 붙어 있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심봤으니 따갈까 하다가 뒤에 올라 오시는 분들도 혹시 아시거던 구경하시라고 그냥 놔두고 사진만 두장 찍었습니다.
헉- 언젠가 몇년전에 등산길에 궁금해 뽑아보았는데.. 혹시 뿌리가 산삼처럼 생겼나~ 보려구요... 아니길래 그 자리에 다시 심듯이 덮어두긴했는데 죽어버렸음 어쩌지요...
간혹 천남성을 잘못알고 산삼이라고 그런다고 하던데..
멀리서 보고 저게 혹시 산삼은 아닐까? 했지유................
인간시대...던가요? 산삼을 캐는 심마니를 촬영했었는데 이즈음에 산삼이 빨간 열매를 달고 익는구나 했었습니다. 열매가 조금 달라보이는 듯도 해요. 정말 산삼이랑은 다른가요?
참 신기하네요. 밭에 심은 삼은 6년 이상을 못 키우는데 산에 심은 삼은 오래 묵을 수록 좋다니...누가 좀 설명해 주세요~*^_^* 금선님! 바쁘면 산삼이 꽃피고 열매 맺을즈음, 나중에 가서 캐세요. 열매 사진도 좀 보여주시고...산삼도 인삼처럼 빠알간 열매가 맺겠지요? 영화에서 봤어요.ㅎㅎ~
산삼과 인삼의 분류학적 차이는 없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