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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를 산수유로 알고 있었던 나 ㅋㅋㅋ
초막의 산수유가 망울이 부풀고 있어 활짝 피면 올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은 이런 모습이니 한참 기다려야겠네요.
오모....많은곳을 여행하셨네요 최참판댁도 다녀가시고 화개장터 구례 산수유까정 ....좋은 여행이 되셨겠네요 잘 감상합니다^^
좋은 곳을 다녀왔네요.섬진강 포구나 구례에서 곡성으로 지나는 섬진강길에 구례 산동의 산수유마을이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지요.남도답사는 현 문화재청장이신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첫권에서 침이 마르도록 극찬한 길이지요.
작년 9월부터 오랜기간 아파서 겨우 직장만 왔다 갔다 하다가 이제 좀 살만하니 어디론가 다녀와야겠다싶어 바깥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광양의 매화마을이랑, 하동 평사리의 최참판댁, 잠깐 화개장터, 그리고 또 잠깐 구례의 산수유마을을 돌아다녔는데.... 짧은 시간이 아쉬웠지만 궂은 날 자연이 보여주는 모습도 좋았고 일상을 떠나 배회한 것도 좋았답니다. 1. 청매실농원에서 바라본 섬진강.... 물이 많이 말랐습니다. 2. 구례 산수유마을...... 벌도 키우나봐요.
산수유의 꽃잎밖으로 나온 꽃술을 보면 항상 폭죽놀이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었지만 그래도 따뜻했습니다. 낼은 비가 많이 온다했는데 지금부터는 한번 비 올때마다 더 따뜻해지겠지요. 어두운 저녁에 찍어서 제 색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노란기운이 느껴지네요.
길영님 맞습니다 다압면 이구여 여주인 성함이 홍쌍리라고 하더군요 ㅎㅎ구례에 산수유도 축제가 있다고 하던데요 못보고 왔습니다 한태주님의 오카리나 소리도 못듣구 왔구여~~
산수유도 활짝 피고, 매화도 고고함을 드러내고, 뫼와 들판을 가리지 않고 들썩들썩, 움찔움찍...더불어 몸살납니다. 보고 싶은 몸부림에~~ㅎㅎ
곱네요.생강과는 나무의 느낌이 전혀 다르지요.그리고 산수유는 주로 인가 근처에서 살고 생강나무는 대부분이 산에서 살아 마을에선 만나기 어렵지요.미안한일 ? 글쎄..... 혹시 하늘나리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