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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참외라고 이름을 알고 계신분이 많을것같습니다. 맛과 모양은 참외와 똑 같습니다. 단지 크기만 참외보다 훨씬 작다는것 이외에는요. 이곳 114식물도감을 비롯해서 다른 여러 도감들을 검색해 봐도 참외 돌외 산외 등 비슷한 이름들은 있는데 개똥참외만큼은 찾아 볼 수 없네요. 각 식물도감에서 잊혀진(?), 버림받은(?) 녀석은 아닐른지요. 신안의 어느섬에 갔다가 야산 초입의 덤불속에서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주워왔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수종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녀석을 저희 114 회원님들께…
저도 보았는데 이름은 처음 알았습니다~산외~!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 방학일 텐데 이젠 짬이 좀 나시는지...아니면 더 바쁜 일상이 기다리시는지...*^-^* '산외'라시길래 언뜻 '개똥참외'가 떠 올랐습니다.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 산외 - "박과" '산외'는 숲 가장자리에서 드물게 자라는 덩굴지는 한해살이풀입니다.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은 끝이 2개로 갈라져 다른 물체를 감고 오릅니다. 가느다란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세모진 달걀형으로 밑부분은 심장(하트)모양이며 잎자루가 깁니다. 잎은 가장자리가 5~7개로 얕게 갈라지는데 낮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에는 털이 나 있습니다. 꽃은 한여름에 피는데 녹색이 도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핍니다. 수꽃은 조로록 피는 총상꽃차례로 여러 개가 달리며, 암꽃은 1개씩 피는데 지름이 5m…
저도 헷갈렸지요 히~~ 산외 랑 알고보면 완전히 다른데도 말이지요 ^^* 다시 한번 볼수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산외 아닐까 싶은데요?
산외 인거 같네요
이름 좀 알려주세요.
저도 산외같이 보이네요
혹시............잎은 산외같이 생겼 잖아요? 산외도 꽃은 흰색이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