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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자님 말씀대로 그래서 산제비난도 생각해 보는데 이 쪽이 원체 에러버서 직접 봐도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기가 매우 어렵지요.이름도 불러주기 어려우니 앤으로 꼬시긴(?ㅋㅋㅋ...) 진즉에 틀린 것 같고 얼굴이나마 자주 볼 수만 있다면 평생 모시고 살 수도 있으련마는.그래도 강원도 깡촌에서는 가끔 제비들이 나르긴 나르지요.몇 년 전 식물원에서 주름제비란을 주머니를 털어 구해왔는데 결국 고무신 거꾸로 신고 말더군요.나홀로 짝사랑 했나? 허 ㅎㅎ.....
제비난,산제비난,구름제비난,한라잠자리난,나도잠자리난,제비잠자리난,큰제비난,흰제비난,갈매기난초 등등....아이고오 숨차 !! ...ㅠㅠ.....도사님이 가장 근접한 이름을 말씀하셨는데 이 쪽 머리 아프지요.비슷한 녀석은 아무리 살펴도 도저히 정확한 이름을 불러줄 수 없는 경우가 흔하지요.
아리송 + 불확실해서...^^
추측하건데! 산제비난초가 아닌가 싶네요? ^.^
타래난초 주변이나 양지바른 곳에서 자생하는데 이전에 그렇게 타래난초를 찍으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던 것들이 한번 보이기 시작하니 많지는 않아도 좀 보입니다. 녹색의 꽃 풀숲에서 자생하니 알고도 찾기 쉽지 않은 듯...
개체수가 참 많이 발견됩니다.
전에는 안보이던것이 요즘에는 예날우리동네말로 천지삐깔이네요..
아고!!! 죄송합니다...작년엔 산제비난으로 올리고...올핸 갑자기 산에서 끄집어 내렸네요~수정하겠습니다.
양지바른 풀밭에 있지요? 산제비난 일겁니다
며칠만 있으면 활짝 피기는 하겠는데.... 몇년째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녀석이긴 하지만... 나이를 먹었나요? 어째 볼폼이 점점 없어져 불쌍하기조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