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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그렇군요. 이름은 낯익은데 정작 그 이름으로 불리우는 친구는 이처럼 낯설다니...더우기 키가 2m터나 된다니 더욱 놀랍습니다. 다신 안 잊을 것 같은 식물인데 후에 만나게 되면 어떨지~
유년에는 야산, 산토끼가 다니는 길목을 훤히 알고 있었는데 이런꽃은 첨봐요.. 산토끼꽃이란 이쁜꽃말도 첨이예요..
산토끼꽃이 있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아직 직접 만나보지 못했더니 이제 어디서 만나면 알아볼 수 있을 것도 같긴 한데 자신은 없네요.영국에서 부터 산토끼꽃을 보고자 찾아왔던 식물학자가 결국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는 말을 들었지요.귀한 꽃을 잘 길러서 번식시킨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산토끼꽃과의 중심이 되는 종으로 두해살이이며 키는 2m까지 자랍니다.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제볍 큰 군락이 있어 해대마 찾곤 했는데 농가 근처라 이번 방문해 보니 깨끗하게 밀어 버렸다군요. 그림은 종자를 채취해 발아시킨 것으로 단 한포기 밖에 없습니다. 이번엔 역으로 종자를 채취해 자생지 근처에 뿌려 놓아야겠습니다.
산토끼꽃과에 솔체꽃. 민둥체꽃. 체꽃.구름체꽃 중에서 ...........................
솔채꽃은 산토끼꽃과, 바위바이올렛은 제스네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학명은 Streptocarpus caulescens 임
아래는 혹시 산토끼꽃?
산토끼꽃과....
전초의 모습과 접사한 모습이라 같은 식물을 두번 올립니다.
호석회암식물인 산토끼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