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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식구들 반갑습니다. 많은 가르침바랍니다. 우리 숲속마을에도 살구, 앵두, 목련,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봄꽃같이 우리네 삶도 활짝피기를 희망합니다. 뒷산 상양산에는 벌써 생강나무꽃이 피었다지고 잎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연구회를 통해 나무와 풀의 이름을 더 잘 알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생강나무의 열매로 기름을 짜서 머리에 바른다는 뜻으로 산에서 나는 동백 이라해서 ㅈㅣ방에 따라 산동백으로 부르긴 하지만 수피에서 생강냄새가 나는 생강나무라고 칭하는것이 맞지요.^*^
좋은 자료네요.헌데 몇 가지는 꼭 오른쪽 이름이 틀렸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요.예로 족도리풀은 한약명으로 부를 때는 세신이구요.강원도에선 생강나무를 지금도 동백나무나 동박나무로도 부르지요.김유정의 소설에 나오는 동백꽃도 생강나무꽃이거든요.
금낭화-->며느리취 참취-->나물취 수리취-->떡취 당분취-->더덕취 영아자-->미나리싹 초롱꽃-->사발꽃 매발톱-->하늘아지 돌단풍-->바위나리 족도리풀-->세신 산작약-->개삼 꿩의다리-->꿩의종아리 고마리-->고만이 홍더덕-->피더덕 닭의장풀-->닭의상두 산괴불주머니-->개며느리취 쥐오줌풀-->중댕가리 쥐방울덩굴-->까마귀오줌통 매발톱나무--&g…
철원 생강나무도 비슷합니다
곱네요.생강과는 나무의 느낌이 전혀 다르지요.그리고 산수유는 주로 인가 근처에서 살고 생강나무는 대부분이 산에서 살아 마을에선 만나기 어렵지요.미안한일 ? 글쎄..... 혹시 하늘나리땀시?
생강나무랑 구분이 잘 안 되어 비교해보고 싶었지만, 마음뿐이었는데 이젠 제법 분별하게 되네요. 노란빛이 마음까지 환하게 비춥니다.
제가 봤던 노랗게 물들었던 나무가 생강나무였군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