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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이나 화분에 서리태를 몇포기만 심어도 좋습니다. 서리태는 농사가 어려운데 알고지으면 한포기에서 한사발도 더 거둘수 있지요.
토리깨질...참 오랫만에 봅니다. 시골에 있을 때는 종종 보곤 했지요. 서리태는...밥에 놓아 먹어도 맛있어요. 다른 콩에 비해 아마 좀 비싸지요?
아저씨 아주머니가 콩을 떨으시느라 부지런히 도리깨질을 하시네요 모두 70대 어르신들입니다 메주콩 아래는 서리태를 떨으시더군요 보이지는 않지만 한켠에서는 96세 할머니가 아들며느리 콩떠는 것을 돕고 있더군요. 그모습을 보면서 어제 나이 그만 먹겠다고 미역국도 안끌여 먹은 제가 우스웠어요 저도 내년에는 메주콩 서리태 심으려고 모두 부탁해 놓았습니다 예쁜 다알리아도 덤으로 얻었지요.
어머님과 같이 농사를......... 고구마가 밤고구마인가봐요 보라빛이 진하면 밤고구마이던데..... 어머님과 농사를......... 참으로 정겨움이 넘칩니다. 서리태!! 우리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콩인데... 엄척이 비싸서....... 잘 될거예요.... 국민 모두가 기도하고있을테니까요... 종민님 화이링 ㅇ ㅇ ㅇ !!!!
다음은 메주콩과 서리태 차롄데 걱정이 앞섭니다...
논을 밭으로 메꿔 호박과 서리태 강낭콩에 메주콩... 고구마와 참외 가지 조금 아욱과 열무도 몇 줄 심었답니다 그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자라던 몇 달 더러는 잘못 되고... 빈한한 수확을 거두어 먹기도 하며 초보농사군의 뜨거운 여름을 맞이했읍니다 또 다시 허리춤까지 자라난 밭둑의 풀을 베러 낫을 갈아, 시내처럼 흐르는 땀줄기와 거친 호흡 너머로 무지무지 커가는 통영 씨받이 호박들이 자꾸만 어른거립니다 아예, 훅~ 늙은 맷돌호박이 되어 버립니다 * 농사는 예술이다! 하시는 어머니의 7월말경 모습과 ...…
콩바심 눈길 받지 않고도 훌쩍훌쩍 자라난 커다란 오동나무 아래에서 늙수구레한 부부는 콩바심을 한다 도리께, 와릉게.. 거쳐 이제는 트렉터에서 털려나오는 콩줄기와 콩깍지들 커다란 오동나무도 가만히 커다란 잎사귀 한장을 지상으로 떨군다 검은 서리태콩 그 다음은 노오란 메주콩이다 딸네미도 시집보내야 하고 그 다음은 아들네미도 장가 들여야 하고... 늙수구레 한 부부는 바쁜 콩바심이 조금도 힘들지 않다 높다랗게 자란 커다란 오동나무, 이따금 소리도 없이 잎을 떨군다 * 올려다 본 오동나무.. 커다란 잎사귀…
문발리 밭에 서리태는 왜 꽃이 아직 안피는지요???
햐~ 얘는 도깨비서리태당~ 뿔 두개가...
벌써 서리태가 피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