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2 페이지 열람 중
요즈음 보이는 민들레는 서양민들레(노랑) 뿐이다. 그래서 집 마당에서 자생민들레(흰색과 연노랑색)를 키우고 있는데, 가끔 서양민들레가 나타나곤 한다. 외양은 자생민들레이나 이미 유전자엔 서양민들레 인자가 많이 침투하여 나중엔 외양마저 서양민들레가 된다더니, 사실인 듯도 하고. 설마 외부에서 씨가 날아왔을까 싶기도 하고. 다음 사진은 잎 하나 길이가 25cm이상인데, 꽃받침은 서양민들레 특징을 보이고 있다. 서양민들레일까 자생민들레일까요?
심포항 해안을 잠깐 들렀습니다.아침이라 한적하였지만갯벌 풀밭에 서양민들레 위는무척 바쁩니다.환경부지정 제거대상이라 알려진서양금혼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내년이면 쫙 깔릴듯 보입니다.
민들레, 산민들레, 서양민들레, 흰민들레, 좀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보통 꽃받침으로 구분을 하는데 이길영님 말처럼 꽃 및부분을 잘 찍어서야 합니다.
우리나라 민들레의 90%는 서양민들레이고, 토종 민들레는 점점 찾아보기 어렵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 쪽지도 안되니......
약효는 잘 모르겠구요.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포인트는 꽃빋침이지요.꽃받침이 꽃을 감싸듯이 반듯하면 토종이고 꽃받침이 반대로 제껴져 있으면 서양민들레입니다.
연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민들레제배를 하려는데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약효도 다른가요? 업무다망하시겠지만 자세한 자료부탁드립니다. 2007년 9월 8일 김 상 희 배상
이재님, 저도 한번 먹어본 적이 있답니다. 요즘은 약용한다고 많이 캐어 가는 바람에 서양민들레도 옛날만큼 많지는 안더군요.
하늘매발톱 금낭화 말괄량이 삐삐머리를 하고 ~ 루피너스꽃이 신기하다 미국 노랑민들레와 재래종 흰민들레 무릇속에 제비들의 난동 제비꽃 서양민들레 매발톱 흰모란철쭉 ( 기 타 )
길섶 어디에나 흔하게 핀 민들레는 대부분 서양민들레이던걸요. 가끔 우리 민들레를 만나면 몹시도 반갑지요. 가로등 한 줌 흙 틈에도 피고지는 민들레...
★ 민들레 - '국화과' '민들레'는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가 굵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짙은 노란색의 꽃을 피웁니다. 봄에 꽃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피는 꽃은 순전히 혀꽃잎으로만 이루어집니다. 박토에서도 잘 자라며, 모진 기후 속에서도 잘 자라 요즘은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1년 내내 볼 수 있는 풀입니다. 그래서 민들레는 '억세고 질긴 생명'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민들레'를 '앉은뱅이(안질방이)꽃'이라고도 하지요. 땅 위에 햇살 모양으로 퍼지는 로제트형의 기다란 뿌리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