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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이 3장인데요! 그리고 턱잎이 2장이고요. 턱잎이 워낙 커서 소엽 5장으로 착각하게되면 서양벌노랑이인데요, 이 사진으로 확실치 아니하지만 서양벌노랑이로 보이네요..그 쪽에 서양벌노랑이를 식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던요!!
벌노랑이와 수식어가 있는 벌노랑이는 육안으로 충분히 구분되기 때문에 더이상 거론하면 챙피해집니다 다만, 서양벌노랑이와 들벌노랑이에 대해서는 꽃받침과 꽃자루,포 부분을 더 관찰해 봐야 합니다 그냥 벌노랑이는 하나의 꽃대에 2-3송이 밖에 잘 피질 않습니다 위는 서양벌노랑이 같습니다
... 다시 올려봅니다.
질문과 찾아 봄을 통해서 좀 더 그 식물을 인지해가는 최근의 QnA의 모습이 비교적 보기 좋습니다만은... 의견을 제시할 때에는 '많은이에 의해 신뢰되는 도감..이나 자료' 를 기본 참고로 하여 정리된 확실한 의견을 제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운영위원으로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벌노랑이를 살펴 본 바로는 토종 벌노랑이는 세개 정도의 꽃이 많았으며, 무덤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들벌노랑이를 새롭게 알게 되었지만, 다섯개의 꽃이 나오는 경우는 대개 도입된 서양벌노랑이가 많았던것 …
ㅎ ㅎ 제가 회사라서 벌노랑이 사진을 올려드릴수도 없고... 벌노랑이는 꽃대끝에 꽃이 주로 2-4개 정도가 형성되고, 윤생이 아니라 편방향으로 됩니다 어쩌다가 전체 중에서 몇ㅂ몇 꽃대에 더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위 사진에서와 같이 대부분 꽃대 마다 5개 이상 윤생으로 꽃이 달리는 것은 서양벌노랑이 아니면 들벌노랑이가 아닐까 합니다 이 둘은 앞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꽃받침 화통 부분을 더 살펴 봐야 합니다 바닷가라는 의미는 꼭 바다 해변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그 주변 반경 적어도 수키로는 포함합니다
많은 꽃이 위 사진에서와 같이 윤생으로 형성되는 것은 들벌노랑이와 서양벌노랑이 중에서 살펴 봐야 할것 같습니다. 포복지가 발달하고 촬영지가 전남 바닷가라면 들벌노랑이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꽃받침과 화통부분 사진이 있으면 이 둘의 구분에 도움이 되겠지만은요 그냥 벌노랑이는 위 사진과 같은 형태의 화서가 형성되지 않지요
서양벌노랑이 같습니다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핀 산책로에서 또 다른 노란 꽃을 발견했습니다. 별 모양으로 탐스럽게 모여피었던데 이름이 뭘까요? 혹시 이미 누가 여쭌 꽃인가 해서 게시판을 뚫어져라 열심히 검색해보았으나 안보이네요...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서양벌노랑이 같습니다.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