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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아파했는데... 그런데로 다시 회생하는듯하네요
석류나무 입니다
알려주세용
석류나무나 .뜰보리수 모두 포기 나누기가 잘 되는 품종입니다. 땅을 조금 파 보아서 새싹에 잔뿌리가 많이 나 있으면 그대로 묻어떼기 하시면 되구요 .뿌리가 없는 것은 묘목이 꼭 필요 하시면 그대로 1년 더 두시면 잔뿌리가 아주 많이 납니다.필요가 없어서 제게 하시려면 잘라 주는 정도로는 안되고 땅속 잔가지가 돋은 부분부터 제거 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자른 부분에서 다시 새삭이 자라 나무 밑이 아주 지저분 하거든요.
작년 봄에 옮겨 심은 석류나무와 뜰보리수 나무 아래에 이렇게 잔가지가 많이 자라 나왔습니다. 잘라 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포기 나누기식으로 분리할 수 있을까요?
빨갛게 몽오리 진 모습들이 눈을 끕니다.
석류가 익어 가고....
열매를 생각하면 꽃만 봐도 침샘이 자극받네요..
석류가 익어가는 게절이 왔어요^^
헉..미녀는 아니지만 저도 석류를 너무 좋아해요..>0< 옛날 친가에 석류나무 있어서 어렸을 적부터 늘 따먹었거든요...지금은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정말 탐스럽게 열렸네요...아..먹고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