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30 페이지 열람 중
나는 5년 정도 지나 겨우 석산이 한 송이 피었는데, 개화조건이 까다로운지? 아니면 거름이 부족했는지? 궁금합니다.
불바다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석산이 많아지고 있어 좋기도 하지만 ,,,,많은곳에서 심고 있더군요..
석산(꽃무릇)은 같은말이고,상사화는 좀 더 일찍피는것으로 꽃이 먼저피고 나면 잎이 나오는데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뜻에서 상사화라고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명순님 반갑습니다 어쩜 말씀이 넘 구여워요^^
석산, 꽃무릇, 상사화를 서로 다른 것이라는 사람도 있고 그게 그거라고 설명하시는 분도 있고... 이젠 모르겠습니다.
남편이와 시누이님을 모시고 빗속을 두어시간 남짖 달려서 오직 석산을 보기 위해 갔습니다. 도착하니 꽃이 모두 졌더군요. 아~~허무 세상에 이럴 수가 몇해를 별러서 갔거든요. 허탈 하게 올라 가는데 하나씩 보이더라구요. 우선 한장찍고 더 올라가니 환상의 장면이 기다리데요. 하지만 표를 사야 들어가는 곳 이었어요. 어쩌나 ~~~ 관리아찌 한테 "저기 들어가 사진좀 찍어도 되나요?"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서 기쁜마음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꽃들을 너무 밟아놔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다시 한번 아저씨 고맙습니당...…
석산의 아름다움이 쮝이는데예.
선운사 동백도 ..선운사 석산도.. 선운사에 가야하는 이유가 되겠네요.
선운사 석산은 유난히 색이 진한거 같아요^^
역시 석산은 선운사 인가 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