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4 페이지 열람 중
토피어리 모습이 막잠에서 깨어나는 모습 같아요 ^^ 세잎돌나물도 먹을수 있나요?
꺼벙이 볼토피어리의 세잎돌나물과 작년에 발아했던 개미자리가 기지개를 펴네요. 꽃샘추위가 올지라도..
아침이면 저희 집 베란다에 대문자초, 산부추, 한라구절초, 세잎돌나물, 담배꽃,석곡,층층꽃등 꽃들이 서로 자기를 먼저 봐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실은 아침공기가 너무 싱그러워 코를 벌름벌름거리러 문을 열때도 있는데,,,, 마삭줄들과 남천, 검양옻나무, 담쟁이들은 지들 가을 단풍도 한몫한다고 입을 삐죽이구, 토란, 미니대나무, 콩자개, 풍란, 고사리, 찔레, 돌단풍, 꿩의비름, 흑광, 일엽초, 매화나무,바위취등은 자기들이 지금은 조연이지만 조연없는 주연이 어디 있느냐며 한번 없어져볼까? 하며 은근히 협박하면서 …
세잎돌나물이라고도 하고 꿩의비름이라고도 말하더군요. 도입종은 이름 붙이는 사람 마음이지요. 정확리 학명을 표기해주면 좋을텐데...
세잎돌나물?
세잎돌나물 이겠죠
이름 궁금해서요
세장씩 작게 나면 세잎돌나물, 긴잎이 세장씩 나면 세잎꿩의비름, 두장씩 나면 둥근잎 꿩의 비름으로 하시면 될건데요..^^
아래는 세잎돌나물이 정명입니다. 세잎꿩의비름은 잎이 더 길답니다
문득 세잎돌나물과 둥근잎꿩의 비름의 차이점이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