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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세잎종덩굴은 작년엔 백여개가 달렸고, 올해엔 삼백여개의 종이 달려서 멋진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도 예뻐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세잎종덩굴이 무성하게 자라면 정말 주절주절 종을 달지요.재작년에 농수로의 풀을 베어주면서 있는줄도 몰라 싹둑 잘라내고 보니 정말 주렁주렁 달렸더군요.작년에 화단 나무밑으로 옮겨주었더니 잘 자라주었는데 올핸 봄가뭄이 심해 잘 자라주려는지 모르겠네요.
세잎종덩굴 이렇게 많이 달린 종들을 보셨나요?
학교종이 땡땡땡...어서 모이자.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었다면 진즉 한 판 붙었을 겝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어쩔 수도 없는데 돌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녀석은 여러 회원님의 도움으로 종덩굴로 확정하고 꽃지도에 올린 이름도 종덩굴로 바꿨습니다만 종덩굴,세잎종덩굴,자주종덩굴 등등 종이 머리를 깨뜨리네요. 다른 종덩굴들은 자주 보이지도 않아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깨지긴 해도 돌에 새기면 지워지지나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특징들이 있어 알아보기도 하지만 특징이 섞여있어 혼란스럽기도 하지요. 어쩝니까 ! 둔하면 둔한대…
저는 세잎종덩굴과 자주종덩굴을 잘 구별하지 못하지요. 윗 사진은 며칠 전 겨우 입을 연 세잎종덩굴 올린 녀석인데요. 길섶에 있어 지나면서 더 피어주기를 지켜보며 지나다녔는데 잡초를 제거하는 분의 손에 겨우 이 꽃들을 남기고 잘려나가버렸습니다. 아랫사진은 제 농수롯가에 살던 녀석인데 작년에도 보이지 않아 있는줄도 몰랐던 녀석이지요. 어제 너무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다가 제 손에 무참히 잘리고 말았습니다. 몇 개의 줄기에 족히 100여 송이의 꽃을 달고 싱싱한 모습이었는데 있는줄도 모른 무지한 주인의 손에 잘려나가고 말았습니다. 속이 쓰…
해발 1600고지에 핀 순수 자연산입니다. 누른종덩굴과 색깔만 다르네요.
세잎종덩굴은 3출엽 또는 2회3출엽입니다. 또한 꽃대가 8내지11센티 정도로 길고 아래로 느러집니다. 꽃도 하나씩만 달게됩니다 위 식물과 비교 해 보세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것같습니다. 따른 세잎종덩굴로 볼만한 근거가 있는지요
미나리아재비과 세잎종덩굴로 보여집니다.
세잎종덩굴같은데 맞는지요?
2011년 7월 6일 기린면 주억봉덩굴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