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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녁엔 자주 보이긴 하던데 옛엔 흔하던 황화나 주금은 눈을 씻고 찾아도 없고 소심도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더군요.
----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항상 새로이 시작하고 있다. 윗 글은 육군 00사단 성당 사제관에 걸려 있는 詩입니다. 요즘 이 글이 모소주회사의 소주이름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더군요. 2004년7월12일 부터 6군단 전사단을 돌며 복지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오랜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앞둔중견간부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교육을 시킨적이 있습니다. 아들이 비싼 탱크를 몰던 시절 아들생각…
이 녀석들도 소심계로군요.무식한 저는 금새우란은 노랑으로 단색이지만 새우란은 아랫 사진의 품종만 있고 설판에 얼룩무늬가 있는 종만 있는줄 알았습니다.자생인지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요.A형인 저는 너무 소극적이고 소심하며 결단력이 부족한 것 같아 성격을 바꾸느라 상당히 노력을 했더니 남들이 적극적이고 사교적인 B형으로들 보는 경향이 있던데 원래의 제 성격인 소심함과 김은주님의 말씀과 같이 태어난 성격은 고쳐지지 않더군요.어찌 변을 쓰셨는지 얼른 알아듣지 못합니다만 자기답게 살 수 밖에 없지 않을런지요? 다만 너무 부족한 점은 노력해서 최대한 줄이려고 힘쓰며 살면 되지 않겠는지요.좀 더 느긋하고 남을 따뜻이 배려하면서 살고싶더군요.실천은 잘 안되더군요.
산빛님이 아끼시던 강아지를 주셔서 데려다가 상전으로 뫼시고 사니 조금 컸네요. 마시는 건강한데 겁이 좀 많고 소심하군요. 마로는 홍역인줄 알고서 라이언 일병 살리기 작전을 폈던 녀석인데,눈치가 빠르고 엄청 억척에 약은 녀석입니다.약속한대로 남매를 올려드립니다. **전에 다른 방에 올렸던 강아지 남매입니다.찾으시니 여기에 올려드립니다. 지금은 제법 컸지요.제목을 보시면 딸과 아들의 구분이 되실겝니다
바야흐로 한란의 계절이 다가왔다. 여기저기 한란 향이 제법 풍긴다. 한란의 멋과 맛을 알고 음미하며 즐기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이 시점에서 한란의 멋에 대해 한 번쯤 음미해 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수한 꽃이라 할 수 있는 한란의 보편적 기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란을 감상하거나 구입할 때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11월 7일, 8일,9일 삼일간에 걸쳐 양재 화훼공판장 2층전시실에 가시면 한란향을 즐기실수 있겠지요. 제 이름 말해봤자 아는분 암도 없으니 제이름은 말하지 마시구요.. 한란구경도 하고 다과…
납매는 중국원산이기 때문에 구태여 중국납매라 표시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Chimonanthus praecox을 기본종으로 많은 원예 품종이 있기에 다르게 보이겠지만요. 참고로 전체가 황색이고 중앙부에 색변이 있는 것을 소심납매, 素心蠟梅라 하는데 이또한 C. praecox의 품종인 for. concolor 로 되어 있습니다...납매에 관한 사항인데 참고하시길...
안쪽에 색깔이 한가지이면 소심이란 말이 들어가는것 같더군요
잎의 철골앵글모양 날카로운 꽃잎 철골소심에 동감입니다.잎끝에 흰무늬(족복륜)이면 천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