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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균님은 더 좋은 '공로상' 받았으면서.....신흥균님이 만드신 소엽풍란 화분 기억나는데 너무 멋 지던데요. '대상'감인데, 대상이 계획에 없어서 못 주셨을꺼니까 섭섭해 하지 마세요.~^^*
여기 소엽풍란은 격이 다르네요 저는 그냥 조그만 토기에 두고 향을 기다리는데...
다음 해 소엽풍란의 향을 맡을 수 있기를요.^^*^^
딸애가 대학을 간다고 서울로 떠난지 벌써 6년차가 되는군요. 오늘 야근을 하고 돌아오다 보니 방에 불이 켜 있어 행여 했더니 으니마눌 혼자 딸래미 물건을 정리하며 놀고 있습니다. 띠 동갑이라 그럴까요? 둘이는 소리소문없이 밤새 조용 조용히 노는 모습이며 어쩌다 집에 온날에는 무슨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밤새 속닥속닥 수근수근 키득키득... 딸애가 떠난 방에는 들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나, 두울 늘어 나더니 이제는 제법 한공간을 다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가난한 애비 생각않고 서울로 가겠다고 고집을 부…
소엽은 어(魚)독을풀며,생식도한다,씨앗은蘇子라함
이름이 많군요. 자소에 차즈기, 소엽까지...
차즈기라고도 하지요. 사찰에서 스님들이 선식으로 먹는줄 압니다만 일반인이라고 먹지말라는 건 아니겠지요. 짝지한테 맛을 보라니 들깨보다 향이 약한 것 같다고 하는군요.
소엽풍란의 향이 참 좋지요.저도 집사람이 큰 돌에 붙여 기르는데 매년 꽃을 피워주더군요.
15년 전부터 아내가 소엽풍란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간 나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요즈음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소엽풍란 이 것의 그윽한 향기를 알게 되었다. 소엽풍란은 향기가 정말 좋다. 소엽풍란 하나면 실내에 향기가 가득하다.
거실에 아내가 15년간 키운 풍란 소엽이 있기는 한데 이만큼 탐스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