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0 페이지 열람 중
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글 올리기 죄송합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새도록 생각하다가 한 번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생각하여 고민 끝에 올립니다. 제가 7345와 7347의 글을 지운 이유는 어느 님의 글에 꼬리글 달았다가 라는 비아냥 거리는 힐난성 모욕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로 함부로 나선다는 듯한 느낌으로 주눅을 들게 하더군요. 회원 한분이 처음 본 꽃이라면서 사진 두장을 올렸는데....... ********************************* ■ 회원1 : 두번째는 속단이네요. …
이 녀석도 층층이로 피는 꽃이네요. 왜 속단이라고 했을까...? 언젠가 읽은 기억이 나려 하는데 도무지...어린 순을 나물로 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속단하지 마세요 히~
★ 속단 - "꿀풀과" '속단'은 높은 산에서 조금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네모진 줄기는 높이 1 m 정도까지 곧게 서며, 전체에 잔털이 나 있습니다. 뿌리에는 굵은 덩이뿌리가 몇 개 달립니다. 마주나는 달걀 모양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밑부분이 심장 모양입니다. 잎가장자리에는 규칙적인 톱니가 있습니다. 한여름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입술 모양의 분홍색 꽃이 층층으로 돌려가며 달려 전체가 커다란 원추형 꽃차례를 만듭니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은 모자처럼 생겨 겉에 우단 같은 털이 나 …
속단도 재배를 하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감솨 !!
아 !! 이 녀석이 속단이군요.많이도 들은 이름인데 잘 모르는군요.박하류의 잎과 많이 닮았네요.뽕나무 어린 묘목 같기도 하고 층꽃나무 잎 같기도 하구요.
속단해도 됩니까? 그 집념이 대단합니다.
야생화 질문과 답변04년 9월 8일일련번호 4243번의 식물에이름을 남겨둔채 해를 넘기고 금년도에 끈질기게 또 찿아갔더니, 제법 성장을 해서 형체를 자세히 알수 있어 정체를 밝혔읍니다 , 오미자는 아니고 잎이 닮은 속단이더군요,꿀풀과 여러해살이로 약초로 재배되는 식물이었읍니다 . 위는 작년에사진 아래는 어제찍은 사진이라요
예 속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