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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천 단양지방에서는 지금도 묵나물로 많이 먹고 있지만 그 이름이 피랑추(패랑추)라고 하는데, 저도 어릴적에 많이 먹어본 나물이고, 식량이 없을때 저녁식사는 대부분 이패랑추를 잔뜩넣고 피랑추죽(쌉쓰름한맞이 나지요)을 쑤어 먹었지요(더러는 묵나물로도 먹고요)그런데 봄에는 나물로 뜯으면 나도 나물을 뜯을수 있었는데 이꽃을 도저히 알수가 없었지요, 여기저기 싸이트에 몇번 질문도 해보고 지인들에게 수다떨어가며 묻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그게 아마 10 년도 넘었어요. 내년봄에는 피랑추나물을 한포기 가져와서 집에서 꽃을 피워보리라 몇년…
솔채꽃.
제비동자꽃을 찍으려고 진펄에 들어갔다 넘어지고하면서 옷과 신발을 다버리며 몇컷하고는 다시차를타고 다른곳으로 이동중 냇가가 보이기에 차를새우고 흑투성이가된 신발을 빨고 바지도.....그후 다시차로오려는다 눈에 솔채꽃이 보이기에 한국것과 혹시 다르지나안나하고 가보는순간 눈에띄인 흰꽃. 옆에매놓은 말이 꽃을 밟아쳐서 두 가지에 달린꽃이 일부는 꺽어지고떨어지고...오랜세월을 꽃을찾아다니면서도 처음보는 흰솔채꽃에 매료되어 찍고또찍고.....제비동자꽃이아니였다면 영영 볼수없었을꽃을 빠지고 넘어지는 바람에 이런행운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또하나…
꽃이름 알고싶습니다
솔채꽃은 산토끼꽃과, 바위바이올렛은 제스네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학명은 Streptocarpus caulescens 임
아래꽃은 '솔채꽃'이라고 합니다. 보라색의 예쁜꽃!~^^*
헬기장에 있는애들은 솔채꽃 들이던데..... 아니 양구쪽으로 어셨다 가셨나 봅니다.
솔채꽃은 단양에 지천입니다. 이곳에서는 피랑추나물이라고 불러요 묵나물도 하면 몇년을 내버려두어도 쓴맞이나서 벌레도 안먹고 질감은 소고기보다 맞있습니다. 찌게도 일품이고요 제천 단양이 주산지인것 같아요 다른곳은 등산하면서 살펴봐도 없어요 제가살고있는 산에는 피랑추가 너무 많아 고추심을때면 피랑추 뜯으로 다닙니다..... 카페에서보니 이렇게 귀한것인줄 몰랐어요 이곳사람들은 피난시절 피랑추죽으로 연명하며 살았다하네요..... 제가 먹어본 나물중 이보다 맞있는 나물은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개피랑추는 각종암과 한약재로 비싸게 팔고있더…
붉은만병초 땃두릅열매 붉은노루삼열매 애기물매화 애기물매화의 잎의 생태가 물매화와 다르더군요 쇄채종자 분홍솔채꽃(예전에 이곳에서 희색을 찍었는데 분홍도 있더군요) 꽃황새냉이 두메냉이 애기냉이 가솔송 콩버들
여러 개체중 얘가 앞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