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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광릉요강꽃(부채잎작난화) 복주머니난(작난화) 솜다리(북솜다리) 부채붓꽃(참부채붓꽃) 백작약(흰함박꽃)등 꽃 이름에서도 이질감이 나타나는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봅니다. 하루속히 남북학자들의 교루로 이런일부터 통일시켜 나가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혹 우리연구회에서 선도할 의사는 없는지요.
향로봉과 설악산 등지에 서 자생합니다.번식이 잘되고 생명력도 강한 편이더군요.2.3.왜솜다리와 비교헤 보십시요.2.
어떻게 한개의 방만을 보시고 그리 말씀 하시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느 홈피던지 자신들의 특성을 살려 사진을 올릴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사진을 위주로 하는 곳은 여러장을 올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도감을 위주로 하는 곳은 도감 데이터베이스를 위해 1장씩만을 올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 홈피를 사진 쪽으로 무게의 추를 둘 수는 없지 않겠는지요~ 그렇다고 도감을 최대 목표로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올려주신 귀한 사진들이 회원님들께 유용하게 쓰일 자료로 모아진다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야생식…
하늘이 높아지고 파란 하늘에 구름이 한가로우니 갈은 갈인가 보더이다.요새 주변을 맴돌아보니 날씨가 어두워 모셔온 사진은 쓸 게 없고 눈으로 가슴에 담아온 모습들만 아롱아롱.솔체,병아리풀,돌마타리,왜솜다리,둥근이질풀,투구,미역취,산비장이,까실쑥부쟁이,눈빛승마,산꼬리풀,동자 등은 안부를 전했는데 물매화나 용담은 다음에 만나자더군요.원체 큰? 꽃들만 들이대시니 당초 아스무라하고 이름밖에 들은 일이 없는 백령풀은 상상의 나래만 펴봅니다.몇 년 전 귀개를 보겠다고 서울에서 상주까지 황금캐러 달려갔던 생각이 떠오르는군요.그래도 그 곳에서 …
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여고시절 설악산 수학여행지에서 압화된 솜다리를 산 적이 있었는데...사운드 오브 뮤직..그 영화에서 본 설레임이....
귀한 솜다리가 집에서도 가능하네요~~?
와우~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노래를 부르고파~ 늘 봐도 질리지 않는 사운드 오브 뮤직! 부드러운 솜다리의 위로가 필요한 요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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