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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핸 가물어 송이버섯 구경하기도 힘 들더라구요^*^
버섯 중 제일 맛있다는~ 송이버섯보다 맛나다는 싸리버섯이랩니다. 그리고 아래는 신비로운 영지! 영지 버섯대가 그리 강한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버섯은 잘못 먹으면 사고로 이어지니 자신있게 아는 버섯이 없어 좋은 버섯을 만난다해도 채취할 생각을 못하겠더군요.채취한 송이버섯을 시장에서 봤는데 그리 크지도 않은 여남은 개를 놓고 13만원을 달라더군요.누군 능이버섯을 따서 80여만원을 받았다기도 하고 어느 산에 송이가 난다며 가보라던데 자신이 없어 포기했지요.축하합니다.추석에 잘 쓰시고 보람있는 추석 맞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좀 있으면 한 달 가량 새벽산행을 나갈 겁니다. 운 좋으면 송이버섯도 만나게 될 거구요.
ㅍㅎㅎㅎ 두 송이는 송이버섯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그냥.
야생화 탐사시 어부지리로 얻을수 있는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시기는 음력6월(오늘 가보니 몇개체 나왔더군요)에 시작이니까 양력으로 7월말부터 10월말까지이구요,,성수기는 당근 9월한달입니다(강원도 기준) 일반사항부터 말씀드리죠. 송이는 땅속에서 마치 떡시루 같이 균사체로 번식하고 호기성발효를 하므로 균사체 자체냄새도 바로 솔향기가 납니다. 우리가 채취하는 송이버섯은 그 균사체의 자실체로서 번식을 위한 열매라고 볼수있죠,, 따라서 고온다습한 좋은 환경에선 땅속에서 왕성하게 번식만 하다가 기온변화가 생기면 번식을…
벌써 송이버섯이 나왔나 하구 얼릉 봤더니 아름다운 송이가 두송이네요 ^^*
밤에 나가니 가로등 아래 비치는 벗꽃이 바람을 타고 내렸습니다. 오늘 산에 가서 깽깽이풀과 족도리풀, 노루귀꽃을 보고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압화를 하기 위해 꽃잎을 채집하기 위해 갔지만 욕심에 몇 포기 갖고 온 것이 정말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하네요. 대신 산에 버려진 금복주 소주병이랑 캔...... 쓰레기를 주우며 미안한 맘을 억지로 삭혀봅니다. 정말 탐이나는 포기를 채집해 오고 싶은 맘을 뭐라 말해야 할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송이버섯을 너무 어려서 따지 못하고 크면 따려고 그냥 내려오는 맘과 같았다. 지난해는 …
이버섯의 크기는 길이가 12cm쯤되구요. 둘레는 지름이4~5cm즘 되면 . 버섯 색은 그림과 같이 순백색이었어요. 버섯을 그림과 같이 반으로 가르니, 버섯 속이 꽉차고(송이버섯처럼) 틈이없었어요.. 이버섯의이름을 ? 부탁드려요...
이긴 또 뭡니까!!! 꽃송이버섯이라는 것을 닮기는 했는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