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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2001년도 3차모임 결과 Ⅰ. 세미나 발표 및 토론 1. 세미나 개요 ○ 일시(장소) : 2001. 8. 9. 14:00∼18:00 (남원화훼시험장 세미나실) ○ 참석자 : 31명 - 학계 및 연구 지도기관 : 20 (고재영, 고재철, 기광연, 김긍식, 김승일, 김희준, 박윤점, 박재옥, 서종택, 송정섭, 이공준, 이야성, 이종석, 이진재, 이희두, 장영득, 정정학, 진성용, 최경주, 최정식) - 관련농가 및 업체 : 7 (김상진, 이상정, 이재경, 이재석, 조규원, 장형태, 최용호…
모처럼 오랜만에 갈라산에 오르다. 며칠 사이 부쩍 따가워진 가을 볕에 실눈 뜨면서 늘 그러했듯이 골짜기 쪽으로 파고 든다. 마을 끝 밑 둥치의 연륜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한 산팽나무 여전하게 버티고 서서 노란 열매로 오가는 이를 맞고 있다. 돌담 밭둑 아래 털별꽃아재비와 털진득찰이 다투어 꽃피우고 있다. 잎새 모습이 무척 비슷하다. "뭐가 있나요?" 잎새를 비교하면서 들여다 보고 있는데 지나는 등산객이 참견을 한다. "아니요. 그저." 그냥 빙긋 웃어준다. 그네들 눈에는 …
어릴적에도 분명히 있었을 것 같은데 그때의 기억에는 이 꽃이 없다. 최근에 들어서야 고향에 이 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름이 나도송이풀이다. 초등학교 다닐때에는 항상 지나다니던 돌다리 한때는 이위에 시멘트가 깔려 있었는데 우회도로를 만들면서 옛것을 복원 시켜 놓았다. 눈 감고 가다가 이곳에 떨어져서 엉엉 운 기억도 난다. 안 죽은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아래에 또 다른 돌다리다 한쪽에 이런 글이 적혀 있다 '조심하세요' 옛날의 신호 표시다. 옛날에 돌다리를 만들어 주신 가문의 비석도 있는데 옛 모습이 많이…
역광으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반기생이라던데 숙주가 어떤 풀일까요? 송이가 나는 때 핀대서 송이풀이라 한다니 이름의 유래가 좀 엉뚱하네요.
현삼과의 반기생식물로 송이가 나는 시기에 꽃이 핀다고 해서 송이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어떤 이들은 나도송이가 있는 곳에 송이가 난다고 알고 있다.
송이풀...못 본 녀석인 듯 한데, 역시 흰꽃의 이 깔끔함.
응!! 송이풀 앞에 보너스로 쓴풀이 피였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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