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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얼핏보면 꽃잎이 열 개로 보이지만 다섯잎인데 깊이 파여서 그리 보이지요.암술이 셋으로 갈라지면 별꽃,다섯으로 갈라지면 쇠별꽃이 맞을 겁니다.헌데 벼룩나물이랑 비슷한 녀석들이 있어 구별이 쉽지는 않지요.꽃이 귀한 겨울이라서 하우스에서라도 원예종이 아닌 자연적인 풀꽃을 만나면 엄청 반갑고 이쁘지요.

  • 쇠별꽃이 별꽃보다 잎이 더 길고 키도 크며, 별꽃은 주로 4월에 쇠별꽃은 주로 5월에 핀답니다. 정호님 말씀처럼 쇠별꽃이 별꽃보다 글자수가 하나 더 많으니 암술대도 더 많은 5개. 이렇게 외면 되지요.^^*

  • 이해는 가는 데 막상 실물을 보고 구분하기란 어렵겠는걸요~~쇠별꽃....음~키작은 녀석은 별꽃이었나~? 암술을 세어 보는게 빠르겠군요~^^*

  • 별꽃은 두자라 암술이 3개 쇠별꽃은 세자로 암술이 5개 이렇게 외우시면 된다고 여기도 적어주시지 히~~

  • ★ 별꽃 - '석죽과' '별꽃'은 길가나 밭둑, 들이나 야산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전체적으로 연한 녹색이며, 줄기는 20cm 정도로 비스듬히 자라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의 잎이 가지에 마주납니다. 이른 봄부터 여름까지 하얀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는데 5장의 꽃잎이 2갈래로 깊게 갈라져 10개처럼 보이며, 암술대가 3개입니다. 꽃받침은 작은 잎 같으며 바깥쪽에 털이 빽빽히 나있습니다. '별꽃'이란 이름은 꽃이 피면 마치 자그마한 별이 땅에 흩어져 있는 것 같이 보이므로…

  • 찍은 사진 확대해 보고 아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습니다.

  • 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 붉은 서나물 꽃은 아직 필 시기가 아닌 것 같은데, 요즘 워낙 날씨가 좋아서(?) 폈는지도~~~~~ 제가 알기로 붉은 서나물 꽃과 뽀리뱅이 꽃은 다르것으로 아는데 붉은 서나물은 설상화가 없어 뽀리뱅이 같이 활짝 펼쳐진 꽃을 볼 수 없는걸로 아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는지 전문가님의 답변 기다릴께요. 홍은화 wrote: >요즘 한낯은 정말 여름날씨를 방불케 하네요... >얼마전 저희 아파트에서는 잔디밭에 잡초를 제거하는 날이 있었답니다. >제초제를 뿌렸어도 죽지 않았던 잔디를 제외한 모든 풀들을 제거하는거죠! …

    이현숙 2001-06-03 22:24:26
  • 요즘 한낯은 정말 여름날씨를 방불케 하네요... 얼마전 저희 아파트에서는 잔디밭에 잡초를 제거하는 날이 있었답니다. 제초제를 뿌렸어도 죽지 않았던 잔디를 제외한 모든 풀들을 제거하는거죠!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풀들은 없애버리고 애써 야생화를 찾아서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의 이면성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 쿠쿠..그런 난관을 극복하고, 여지없이 보란듯이 다시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운 놈들이 있답니다. 하긴 얼마전에 보니까, 시멘트를 발라놓은 곳에서도, '괭이밥'은 얼굴을 노랗게 내놓고 있던데... 저희 아파트에서도 웃고 있었…

    홍은화 2001-06-02 15:54:02
  • 홍은화님 글 참 맛깔스럽게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저 또한 야생화를 사랑하는 마음 남다른데 표현력에는 ~~~~ 지난 일요일 생협에서 주최하는 생산지 탐방에서 조합원들과 우리 들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과 엄마랑 함께한 자리 였기에 아이들과 함께 할때 보다 조심스럽더군요. 장소는 충북 음성 흙살림 농장 옆도랑가 라는 푶현이 맞을련지? 그곳에서 줄기를 자르면 애기똥 같은 노란 즙이 나오는 애기똥풀, 쇠의 무릎처럼 마디가 튀어 나온 쇠별꽃, 냉이 꽃과 닮았지만 꽃이 노오란 냉이가 되고 싶은 나도 냉이, 질기다고 붙여진 질경…

    이현숙 2001-05-28 23: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