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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이 제 할일 끝나고 돌아 앉은 모습....위 사진은 업무중아래 사진은 퇴근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수국이 넘! 아름답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친정 식구들과 함께 바깥나들이를 서두르곤 합니다. 정해진 여름휴가와 아부지의 생신 날, 가깝거나 혹은 좀 멀더라도 밖으로 나갔다 오자는 아우의 제안에 모두가 찬성을 해서 지정해 놓았던 지라, 몇 해째 행사처럼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쨍한 햇살을 정수리에 이고 시골길을 달려 우선 이모님 댁으로 향했습니다. 웬만한 장정 서넛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두 분 다 칠순을 넘기셨음에도 그동안 쌓은 노하우로 거뜬하게 논농사며 밭농사, 특수작물까지 해치우십니다. 가서 뵐 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지요. 어제도 푸징가리…
수국이 작년에 묵은가지를 잘라주었더니 꽃이 피질 않네요
위와 아래가 같은 수국인가요? 위는 수국,아래는 산수국이 아닐런지요?
산수국이 필때가 되었군요.
오랫만이네요. 정신없이 일만 하다보니 철쭉은 많이 지고 산 수국이 예쁘게 피네요 혼자보기가 아쉬워서 함께 즐감하세요.
산수국이 참 강한가 봐요~~꽃잎 떨구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거 보면~^^*
탐나는 산수국이네요.~^^*
산수국이 요즘 전국의 산기슭들을 에쁘게 물들이고 있군요. /손경화님, 수국과 잎은 비슷하지만 꽃이 전혀 다르답니다. 수국은 꽃차례가 둥글둥글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