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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서 물웅덩이 하나 만들어서 수련과 물질경이,생이가래,부레옥잠,물상치를 심은후 7일후 수련은 한송이 피었다는데 봉우리만 보고 있습니다. 물질경이는 퇴근후에도 그대로 있더군요. 무안 연축제서 보니까 서양벗풀로 써있고 물수선화라고도하고 헷갈리네요.
목련나무 꽃봉우리 귀한 빛깔로 빛나는 특별한 녹색봉우리 아름다운 나무색조 저걸 하나하나 녹빛의 촛불처럼 편집해 허공에 무수히 무수히 빼곡히 세워 하양목련꽃 촛불처럼 피어있는 모냥새보다 더 귀하게, 하양목련꽃 수련맹키루 창공에 떠 있는 자태보다 더 우아하게 그렇게 편집해 뵈주고 싶은데 난 사진찍는 기술도 없고 태그도 못하고..흑, 겨울이면 아주 쌔빨갛게 티눈처럼 솟은 꽃눈들도 붉은 루비나 홍옥처럼 흩뿌리듯 편집해 뵈주고 싶은데.. 나뭇가지 티눈들 일직선으로 바라봐 겹쳐지면 한송이 꽃이 되는데 각도 방향 그런것 카메라 위치만 달리 …
수련이 맞는지요. 아직 꽃을 못봤어요. 큰 봉우리는 약 1주정도 됐구요. 작은 것은 3일 됐습니다. 언제쯤 꽃을 볼수있나요?
우리집 수련도 피기 시작했는데 봉우리만 보구 있답니다.
울 수련은 왜 봉우리도 안 만들죠? 올 해 꽃을 보여는 주려는지........ㅉㅉ
수련이 고요히 웃고있네요.미소를 머금고......낮에 있던 재미있던 일들을 봉우리 속에품고....
어제의 봉우리가.... 향이나는 황수련이라 하더군요.아이보리 라면서....향은 다른 식용수련과 흡사합니다.